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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지역별 교우회에서 뉴스(News)를 등록하면 이곳에 자동으로 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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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회장에 이기수 전임고대총장 단독 출마
지금 까지 알려 진 바로는 7월 14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될 고대교우회회장 후보로 나선 교우는 이기수전총장 한사람으로 이 전 총장의 단독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기수 전총장은 전화통화에서 미주교우총연합회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라며, 회장에 선임이되면, 8월경 미주지부를 방문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 전총장이 회장으로 선임 되면, 첫번 총장출신 교우회 회장의 시대가 오게된다.
Los Angeles
입실렌티 바베큐 파티 - 06/11/11 Griffith Park
Los Angeles 지부에서는 지난 6월 11일 11시, Griffith Park에서 입실렌티 교우와 가족 열 세 명이 남가주 교우회 박중근 회장님 부부를 모시고 바베큐 파티를 조촐하게 하였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입실렌티 자녀 네 명을 포함 모두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특히 회장님께서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오렌지 카운티에서 일부러 먼 길 달리셔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고, 앞으로의 교우회 사업 계획에 대한 비젼 소개와 더불어 입실렌티의 젊은 의견을 모으셨으며, 격려의 말씀과 함께 입실렌티 활동기금 $1,000을 도네이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금은 다음 모임을 더 활발하고 알차게 계획하는데 소중하게 쓰일 계획을 의논하였습니다. 바베큐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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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자문위원님 인턴십 제공
배기성 자문위원님의 후배사랑...
정왕교 학생,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7/11(월) 4주로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위의 일정을 바탕으로 항공권 구입 후, 교우님이 픽업 하실 수 있도록 비행일정을 전달해드리고, 그 밖에 문의사항도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국제실 (kubs_intern@hotmail.com) 최민우교우님(chrisminchoi@yahoo.com)을 참조로 인턴십을 위해 애써주신 배기성 교우님께 (baebiz@yahoo.com) 본인소개및 감사인사의 이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김 선 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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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엽 전총장님 저서
BLOG 에서 퍼온 글입니다.
김준엽 전 총장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어느 BLOG에서 퍼온 글입니다. 김준엽 총장님의 저서가 "長征" 이라는 제목으로 광복군시절, 무명시절, 총장 시절등에 대해 기술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독립운동가였던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1920-2011)의 부음기사를 접했다. 귀감이 될 만한 '선비' 한 분이 세상을 떠나 아쉽다. 고인의 회고록 <장정>을 그간에 읽지 못했는데, 마이리스트로라도 만들어놓는다(<한국공산주의운동사>는 흔적이 없다). 고인의 생애를 되돌아보는 기사를 옮겨놓으며 명복을 빈다. 경향신문(11. 06. 08 故 김준엽, 12차례 관직 사양한 올곧은 지식인… 진보·보수 모두의 ‘참 스승’ 1985년 2월, 고려대 졸업식장에서는 “총장님 힘내세요”라는 학생들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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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경제학회회장에 고대 이만우 교수
고대 이만우 교수가 차기한국경제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만우교수는 경제학회 이사회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어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이 차기 학회장에 자동 취임하게 되어 있어 이에 따라 내년 3월1일 제42대 경제학회장에 취임한다고 한다 이 교수는 고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네소타대에서 경제학 박사. 그런데 같은 이름의 고대교수가 또 있어 혼선이 있을수 있다. 고대경영학과 출신으로 경영학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경영학교수 이만우교우와 언론에서도 조차 혼선이 있는것 같다. 이 이만우교수가 종종 고대경제학교수로 소개되기도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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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주동창회에서 온 초청장
제20차 미주 평의원회의
서울대 미주총동창회에서 온 제 20차 미주 평의원회의 만찬 초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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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꼿꼿한 지성’ 김준엽
“전두환에게 굽실거릴 수 없다” … 노태우의 총리 제의 거절 [중앙일보] 입력 2011.06.08 02:56 / 수정 2011.06.08 10:00 한국 현대사 ‘꼿꼿한 지성’ 김준엽 일제강점기 학병(學兵) 탈출 1호, 이범석 장군의 부관으로 항일 무장 독립운동을 펼쳤던 투사, 해방 후 1세대 중국학·공산주의 전문가, 역사학자, 대학총장…. 예사롭지 않은 삶이었음을 일러주는 이력인데, 그 모든 화려한 호칭과 수식어보다 ‘지성의 절개’라는 담백한 표현이 잘 어울렸던 사람-. ‘영원한 광복군’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만 90세 일기는 파란만장했지만 소박했다. 고인은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라”는 좌우명처럼 살다 갔다. 후학들에게 이런 말도 남겼다. “‘역사의 신’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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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마지막 광복군’ 김준엽 전 총장 별세
광복군 출신으로 고려대 총장을 지낸 김준엽 고려대 사회과학원 이사장(고대교우회 고문)이 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20년 평안북도 강계읍에서 태어나 40년 신의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이던 44년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으로 파병됐으나 탈출해 충칭 임시정부로 가 광복군에 합류했다. 그는 ‘역사의 신’이라는 저서에서 “중국 유격대에서 일본군과 싸우며 충칭에 있는 우리 임시정부까지 6000리를 장정(長征)하는 동안 너무 고생스러워 ‘못난 조상이 되지 말자’고 수없이 절규했다”고 회고했다. 김 이사장은 광복 이후 46년 난징 중국국립동방어문전문학교 전임강사로 교육계에 발을 디뎠고 49년 귀국해 고려대 조교수가 됐다. 58∼82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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