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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및 통신
북남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지역별 교우회에서 뉴스(News)를 등록하면 이곳에 자동으로 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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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변호사(통계89) 미주총연 지부간협력부장에 임명
L.A. 에서 변호사로 개업중인 이승우 ( 통계 89 ) 교우가 미주 교우 총연 임원으로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임원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임종엽 교우의 타주 이전으로 공석이 된 지부간협력부장직을 이승우교우가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현직 변호사이므로 법적 자문역도 해 주실 것입니다. 이메일 주소 attorneylee@eminspecial.com
Los Angeles
위대한 대통령과 그저 그런 대통령
<양준용 칼럼>
트루먼(H.S.Truman) 대통령 내외는 1953년 1월 아이젠하워 후임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고향인 미주리 주 인디펜덴스로 돌아 갔습니다. 한적한 시골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몇주일이 지난 다음, 주변의 권유에 못이겨 내외가 하와이 여행을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선박 여행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가야 했습니다. 선박회사의 사장 죠지 킬리온씨가 대통령 내외를 저녁 식사에 초대, 자신의 집을 방문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모처럼의 호의를 거절 할수 없었던 트루먼 전 대통령 내외는 지인이 제공해 준 승용차를 타고 킬리온 사장의 자택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운전해준 사람이 집 주소를 잘못 찾은 탓에 남의 집 앞에 내리고 말았습니다. 웅장해 보이는 저택앞에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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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지부 김(이)옥석 회장님 총연합회 방문
총연 임원들과 함께 오찬
2011년 5월 7일 12시 하와이 지부 김이옥석 회장님이 LA를 방문하시어, 김성철 미주총연 회장님, 성왕표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총연 임원들과 JJ Grand 호텔 우미관에서 오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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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재단 $320,000 본교에 전달
고대 국제재단은 오늘 (5월5일) $320,000 에 달하는 금액을 본교에 보냈읍니다. 이금액은 Los Angeles 의 황선일 교우가 본교 발전기금으로 국제재단에 기부한 금액인데, 기부자 본인의 뜻에 따라 고대에 전달 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뜻 있는 일이 미주교우들 사이에서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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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LA 한국어 연수 장학생 선발 (5월 10일까지)
고려대학교에서 7/1-7/28 한 달간 한국어 연수
안녕하세요?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CSULA)에서 미 국방부의 기금을 받아올 여름에 장학생을 선발하여 우리 모교 고려대학교에 한달간 한국어 연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최종 선발자는 25명이 될 것입니다.장학금 내역은 등록금, 숙식, 의료보험, 그리고 각종 수험료입니다.참가자는 항공료만 내면 됩니다.기간은 7/1-7/28이고 모든 수업은 고려대학교에서 받습니다. 추가로 문화활동을 위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합니다.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이고 학점이 2.75 이상이면 됩니다.이런 장학금으로 해외 연수를 하게되면 장차 이력서를 쓸때도 가력한 사항이 되니우리 교우 자녀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메일을 띄웁니다.제가 데리고 다니면서 생활지도및 학습지도를 supervise합니다. 감사합니다.이남희 (사회...
Los Angeles
남가주 교우회 봄소풍 사진
지난 4월 23일에 Del Cerro Park에서 개최한 남가주 교우회 봄소풍은 100명의 교우 및 교우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하였습니다. 공원에서부터 바다까지 왕복 약 10마일의 Trail 코스는 난이도는 중급이지만 경관이 아주 빼어나서 쉽게 느껴지는 코스로 교우들은 유채꽃 만발한 아름다운 Trail을 가족과 함께 교우들과 함께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였습니다. (1.5마일 정도 내려가서 다시 올라옴. 왕복 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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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합회 Newsletter Vol.2 No.8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미주교우 여러분 이번 달에도 한 달 동안의 총연 및 지부 소식을 정리하여 미주 교우님들께 총연합회 Newsletter를 발송하였습니다. 미주 총연합회 Newsletter는 배포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통신을 활용한 신속한 전달을 위해 이메일을 배포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이 등록되어 있지 않으시거나 잘못 등재되어 뉴스레터를 받아보시지 못하신 분은 미주 총연합회 본부로 연락주십시오. 연락처: info@kuamerica.org 미주총연합회 홍보부장 이애란(국문 92) 818-653-1352 Newsletter Vol.2 No.8 http://kuamerica.org/newsletter/04_2011/index.html 미주 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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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교우회장후보 4월 28일 총회에서 결국 부결
구천서(경제70) 교우회 후보가 4월 28일 열린 교우회 총회에서 인준이 부결되어 제 30대 회장취임에 실패하였다. 구 천서후보는 지난 14일 교우회장 추천위원회에서 이기수 전총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으며 28일 교우회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제30대 교우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으로 있었다. 그러나 구천서후보가 선출 직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기소된 상황이되자, 통상 최종후보를 박수로서 만장일치를가결하여 회장으로 인준하던 관행을 깨고 인준이 표결에 부쳐지게 되었던 것이다. 결과는 부결이었다. 고대교우회는 회칙에 따라 3개월이내에 새회장 선출을 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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