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시작된지 어느 덧 한 달이 지나고, 이제 구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미주교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미주교우 총연합회 소식

성왕표 자문위원 하와이 지부 방문

지난 12월 2일 LA 지역 성왕표 자문위원이 하와이 지부를 방문하여 김옥석 자문위원, 김덕조 총무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주총연 신년시무식 개최, 2011년 활동 시작

미주 총연합회는 제2기 자문위원단 및 임원 구성을 마치고 지난 1월 18일 Los Angeles 소재 Oxford Palace 호텔에서 자문위원들을 초대하여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0년 업무보고를 마치고 2011년 사업계획을 검토하였으며 각 지부의 교우 동정을 점검하고 지부간에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속적 사업 방향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황선일교우 $500,000 기부약정금의 1차분 국제재단에 입금

Los Angeles 거주 황선일 교우(물리61 ) 는 고려대학교를 위하여 기부하기로 약정한 $500,000 중 그 1차분할금 $164,371.21을 지난 12월 20일 고대국제재단을 통해 입금시켰습니다.
많은 교우들에게 감동을 주는 황선일 교우의 정성에 찬사를 보내며, 황선일 교우의 정성이 모교발전에 긴요하게 쓰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캘거리 교우회 2011년 미주 연합소속 모범지부로 추천

캘거리 교우회가 2011년 미주연합 소속 모범지부로 한국 총교우회에 추천되었습니다. 한국 총교우회에서는 2011년 고대인의 날(5월5일) 행사시 모범 지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를 위해, 2월17일 개최되는 상벌위원회의 심의와 3월 2일 상임이사회의에서 최종승인 후 모범 지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인턴쉽 협조요청 - 2월 15일까지 신청

고려대학교 경영대에서 Global Internship Program을 실시합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항공료와 체류비지원 장학금을 지급, 인턴십 회사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턴으로 학생이 근무하는 기간은 여름 방학기간 중(7-8월) 4주입니다.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턴십 기업에 참여 하실 수 있으신 교우께서는 2월 15일까지 kubs_intern@hotmail.com 으로 회신 바랍니다.
참고자료: 협조요청 서신 1부 국제인턴십 브로슈어 1부

고대 제18대 총장에 김병철 교수 선임

본교 제18대 총장에 김병철(생명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선임되었습니다. 김 총장 내정자는 16대 이필상 총장 이후 두 번째 서울대 출신이자 사상 첫 자연계 출신 총장으로, 선임이 결정된 직후 “학교 구성원 간의 화합을 통해 전 고대인의 역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view more

총연 및 지부 소식 이모저모

미주 총연 송년 Party

지난 12월 8일 West LA 에 위치한 이태리 Restaurant, Maggiano's Little Italy 에서 2010년 총연 송년 Party가 있었습니다.

2011 신묘년 달라스 교우회 신년교례회 다산의 토끼처럼 풍성한 결실을 얻는 한해로 만들자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회장 김성두)는 지난 1월 22일 저녁 6시 30분 동보성 연회실에서 2011년 신년교례회를 가졌습니다.

50여명의 교우와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신묘년 새해를 맞아 58학번부터 94학번까지 선후배가 함께 자리하여 서로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되라고 인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고려대학교로 나아가자는 Global KU Frontier Spirit 동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교우회장의 인사말과 참석자 가운데 최고참이셨던 두 58학번 선배의 경험과 지혜에서 오는 후배들을 위한 신년 덕담으로 화기애애하게 무르익어 갔습니다.

박영남(상 58) 박영국(법 58) 두 노선배님께서는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풍성한 결실을 얻는 한 해가 되라며 후배들을 격려하셨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교우 동정보고와 재무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새로 발족된 여교우회의 눈부신 활동상과 6월에 있었던 고대인의 날 행사와 압도적으로 승리한 고연전 골프대회도 함께 보고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 이루어질 주요 행사로 5월에 있을 전 달라스 고대가족이 함께 할 체육및 친목 행사인 고대인의 날, 10월에 고대 주최의 고연전 골프대회등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여성교우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YB교우회의 발족, 휴스턴 교우회와의 교류 등 자체 활동에 대한 제안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는 교우들간의 친목과 교제가 더욱 깊어갈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관심을 갖는 친목하고 봉사하는 교우회로 만들어 가자는 바램과 다짐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식사 후 두 노 선배님들께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준비한 한과 세트를 선물로 드리고, 또한 참석한 후배들에게도 새배돈이라며 상품권을 나누어 주는 등 오고가는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가와 응원의 노래 그리고, 교호와 승리호의 외침으로 마무리한 행사는 달라스 고대인으로서의 긍지와 기상을 한층 드높인 고대달라스교우회 신년교례회였습니다.

Atlanta (동남부지부) 신임 회장으로 안성호 교우 임명

2011년 Atlanta (동남부지부) 교우회장으로 안성호 교우(기계 78, 404-313-0731)가 임명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참고사진> 2010년 송년회시 인수인계 사진

캘거리 교우회 신년회 2월 5일 저녁 6시 @ 대장금

신묘년 새해 첫 캘거리 교우들의 모임으로 캘거리 교우회 신년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새로 출범한 제 9기 캘거리 교우회 회장단의 신임 인사가 있을 예정이며 2011년 사업계획을 검토확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Guest Speaker로 포트 폴리오 컨설팅에 종사하시는 박찬중님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제 2기 교환학생으로 캘거리 온 6명의 모교 재학생들을 초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는 귀한 시간도 마련합니다.
일시는 2월 5일 저녁 6시 이며 장소는 캘거리 시내 대장금입니다. 이번 신년회는 교우들만의 모임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은 캘거리에 교우회 지부가 설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따라서 캘거리 교우회는 특별한 기념식 및 행사를 가지려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캘거리 지부 제 9기 집행부가 구성 완료되었습니다. (임기는 2011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년입니다.)

    회장            박기영(경제 80)
    수석 부회장   최순일 (임학81)
    부회장          정진   (물리 82)
    관리부장       박홍영(행정 83)
    행사부장       유병곤(독문 83)
    총무             권장순(지질 94)

워싱턴 지부 송년의 밤

워싱턴 지부는 지난 12월 11일 우래옥에서 90여분의 교우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본인은 못오시면서도 부인을 통해 거액의 후원금을 쾌척해 주신 이수동 교우께 감사를 드립니다. 워싱턴 지부는 신형식(경제 61) 회장님이 유임되셔서 2011년도에도 지부 회장으로 수고해 주실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지부 송년의 밤 송년의 밤 행사서 칠순 잔치

고려대 필라 교우회 필라 지부는 지난 4일 블루 벨에 있는 가야 레스토랑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지면서 70세가 넘은 교우 10여명을 초청해 칠순 축하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날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권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꽃과 작은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이날 최고령자인 변영호(법학 55학번), 신재철(정외과 56학번) 교우 등은 생일 케이크를 촛불을 끄면서 “송년의 밤 행사를 수십 번 치렀지만 칠순 잔치가 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김치경(물리학과 55학번)교우는 “후배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푸짐한 상품을 놓고 장기 자랑을 가진 뒤 긴급 이사회를 열고 29대 회장에 권오경(신문방송학과 72학번)교우를 선임했습니다. 권 회장은 이사장에 심태섭(축산과 64학번), 부회장에 김병주(경영학과 77학번), 총무에 윤종필(화공과 95학번) 교우를 각각 지명했습니다.

시카고 지부 송년의 밤

시카고 교우회가 지난 12월 11일 저녁 7시에 한식당 우래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교우와 가족분들 포함하여 약 80여명 참석하여 전훈배(의학83)교우의 건강강의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지부 송년의 밤

지난 12월 11일 (토) 오후 6시 Cherry Sushi‎에서 송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대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교우님들의 20대를 추억하고 반가운 동문들을 만나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푸짐한 저녁과 어마어마한 상품도 인기였지만, 지난 한 해 행사 사진 슬라이드, 교우밴드 공연, 15분 강연, 게임, 응원곡을 율동과 함께등의 알찬 내용도 좋았습니다.

미주 총연합회와의 긴밀한 관계가 북가주 교우회의 성공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타주 교우회의 소식도 자극제가 되었고요. 앞으론 이렇게 받기만 하는 북가주 교우회가 아니라 베푸는 교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가주 교우회 신년회 2월 4일 저녁 6시 30분 @ 옥스포드 호텔

희망에 찬 2011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우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대 남가주교우회는 그동안 많은 교우님들의 노력으로 남가주 최고의 교우회로 발전하여 저희 고대인들의 긍지를 느끼게 합니다. 그 단합된 교우회의 초석 위에 금년에는 남가주지역사회에 "선행하고 봉사하는 교우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모든 교우님들이 뜨거운 고대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세계를 리드하는 Global KU가 되는데 일조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2011년 2월 4일 PM 6:30 Oxford Palace Hotel (www.oxfordhotel.com)에서 신년교례회 및 정기이사회를개최합니다. 남가주 교우회의 2011년도의 활동에 대해 의논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이며 또한 새해인사를 나누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덕담도 나누시고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시아태평양 총연합회 소식

구천서 아태연합회 회장, 고대 총교우회 회장직 출마

구천서(경제 70) 현 아태교우연합회장이 본국 총교우회 회장에 출마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구천서 교우는 제 14대 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직 국회 의원이며 현재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공동의장 및 한중경제협회회장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교우는 임기가 마감된 천신일 교우회장의 뒤를 있는 차기 회장직에 모교를 위해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총연합회 소식

국제재단 소식

2010 한국 경영대 평가 1위- 고려대 경영대 왜 강한가

최근 많은 대학들이 경영대의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경영대의 위상이 곧 학교 전체의 위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 중 강의·연구·행정·글로벌화 수준·입학점수·취업률 등은 수년간 집중 육성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사회와 기업이 보는 특정 대학 졸업생의 공헌도는 수십 년에 걸쳐 평가될 뿐만 아니라 냉정하다.

그래서 국내 200대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다. 어느 대학 경영대 출신이 회사의 인재인지…. 그 결과 고려대 경영대가 2008년,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1위 자리에 올랐다.

2010년 경영대 평가 설문 조사에서 고려대 경영대가 올해도 최고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대로 꼽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국내 경영대 평가에서 고려대 경영대는 3년 연속 국내 최고 경영대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조사 결과 상위권은 지난해 순위와 거의 변동이 없었다. 고려대의 뒤를 이어 연세대(2위)·서울대(3위)·성균관대(4위)·서강대(5위)·한양대(6위)·중앙대(7위)·경희대(8위)는 순위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다. view all

2011년 활동 계획 논의 - 동서부 연결 Conference call

국제재단 강완모 이사장은 지난 1월 24일 Conference call을 통해 2011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Conference call에는 강완모 이사장, 문영배 이사, 이미경 이사, 이애란 교우(웹마스터)가 참석하였고, 신규이사 모집, 후원인 DB 구축 및 분기별 소식지 발간 등에 대한 사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크림슨 광장

고대교우 JOB BANK 운영

미주 총연의 임종훈 사무총장입니다. 2011 년 총연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고대교우 JOB BANK 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분문제와 구직난으로 고민하는 교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기업을 운영하면서 쓸만한 일꾼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교우들도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 사이에 다리가 놓인다면 이 미주지역에서 고대인의 결집된 힘이 더욱 확대 재생산 될 것입니다.
JOB 을 구하고 계시는 교우들께서는 RESUME와 자기소개서를 다음 E-Mail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총연에서는 여러분들의 PROFILE을 정기적으로 교우기업에 보내어 교우들간의 만남을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RESUME 보내실곳: tigerlim78@gmail.com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선호도 1위인 유능하고 우수한 우리 고대 후배들이 있습니다.
문의: 임종훈(818-517-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