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총연합회 소식

     

차기 총회 논의를 위해 뉴욕 교우회와 간담회 개최

    고려대학교 미주교우총연합회(회장 김성철)가 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지역 간담회를 열고 뉴욕 교우들과 올해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성철 총연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간부들이 참석해 사업 보고를 했다. 행사 뒤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원문링크

    아래 기사문은 총연합회 임원진이 뉴욕 교우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한후 LA로 돌아와서 본교 교우회에 보낸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3월 2일,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고대 미주 교우 총연합회 임원진이 뉴욕 교우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미주 총연 김성철( 경영 58 ) 회장, 최민우( 교육 77) 부회장, 허진행( 지리교육 84 ) 재정부장, 이애란( 국문 92 ) 홍보부장이 뉴욕 플러싱 지역의 대동연회장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원로 및 중진 교우들을 만나 총연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중요 현안인 미주 총연 총회의 뉴욕 개최, 회장단의 뉴욕 유치 등에 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회의 진행은 총연의 배경, 현황, 미래, 타학교의 운영 상황 등 전반사항에 대한 김성철 회장의 설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총연 임원진은 파워 포인트를 준비하고 인터넷을 직접 연결, 자세하면서도 생동감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총연합회의 조직체계, 운영방식, 활동, 2010년 제 1회 전미주 대회 등이 설명되었는데, 총연의 활동으로는, 총연 웹사이트 www.kuamerica.org 제작 및 운영, 매월 News Letter 발행 ? 이메일로 전미주의 교우들에게 발송, KU Network 10,000 운동을 통한 이메일 주소 2배 추가 운동, 모교 및 본국교우회 지원, 국제재단 광고 및 활동 지원, 각지역 교우 동정, 모교 및 본국교우회 소식 전달 등이 담당 임원으로 부터 보고되었습니다.

      www.kuamerica.org를 인터넷으로 직접 연결, 프로젝트를 통하여, 총연합회 소개, 지역별 교우회, 동호인들을 위한 특수 교우회, 국제재단, 뉴스 및 통신, Crimson 광장, 고대인 Network, Business Directory, 수많은 교우회보를 스크린을 직접 볼 수 있는 교우회보 섹션, 자료실 등으로 구성된 웹사이트를 안내하고, 캐나다 5개 지부, 하와이를 포함한 U.S.A 23개 지부, Mexico, Argentina, Brazil, Chile, Columbia, Paraguay, Peru 등 35개 지부 소개, 개개 교우들의 주소와 구글지도를 통한 위치확인, 교우 네트워크를 설명할 때는 탄성과 환호가 터져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설명 및 안내를 마친 뒤에는 자유토론 형식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고, 보다 깊이 총연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시작 때와는 전혀 다른 열광의 분위기였습니다. 한때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어느 교우가 전미주의 교우들에게 총연합회의 존재를 알리고 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할 때는 참석교우 모두가 우렁찬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기도 하였습니다. 뉴욕 바로 이웃에 위치한 뉴저지 교우회에서도 함께 참석, 총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고 뉴욕교우회를 격려하였습니다.

      스크린에 가득한 모교의 정경을 보며, 반주에 밎추어 교가를 제창하고, 교호를 외친 후, 아주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지 않고, 서로 손을 맞잡고 정담을 나누는 교우들을 보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대인들만의 뜨거운 모교사랑과 교우애를 다시한번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대 미주 교우 총연합회의 회장단이 미주 각 지부를 순회하며 운영되어, 우리 고대교우님들이 보다 가깝게, 보다 뜨겁게, 모교와 교우 사랑을 이어가는 앞날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려보면서 이 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이동우(영문53) 교우 고대재학생위한 장학금 1차분 $50,000 기탁

    Los Angeles에서 철강 건설사업을 하시는 이동우(영문53) 교우가 2012년 3월 6일 미주총연 김성철 회장 및 미주총연자문위원이며 국제재단 이사인 성왕표(정외 59) 교우를  만나 지난 해에 약정한 고대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1차분 $50,000 을 전하여 주셨다.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을 구상해오던중, 매년 $50,000씩 고대국제재단을 통하여 모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이동우 교우는 자신이 어렵게 보내던 학창시절을 생각하여 앞으로 매년 같은 금액을 2012년 초부터 지급하겠 다고 약정 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것이다. 이 장학금은 세무상 혜택 등을 고려하여 고대국제재단을 통해 모교에 전달될 것이다.

 


각 지부 2012년 임원진 현황

    미주 총연에서 집계한 각 지부별 2012년 임원진 교체 현황입니다. 바뀐 정보가 누락되었거나 잘못되었을 경우 info@kuamerica.org로 연락 주십시오.

    South California 회장 고동원 기계공학

    78

    taxmower@yahoo.com
    Sacramento 회장 황종준 정외

    56

    jongjoonwhang@hotmail.com
    San Diego 회장 박정재 통계

    82

    curtispa@hotmail.com
    North California 회장 방형식 전기

    74

    hsbang@yahoo.com
    Chicago 회장 최창익 수학

    79

    changikchoi@hotmail.com
    Boston 회장 한선우 원예

    78

    marathoncomputer@gmail.com
    Washington D.C. 회장 박제순 경영

    66

    jesoonpark@gmail.com
    Buffalo 회장 김영모

    56

    ymkimesq@roadrunner.com
    New York 회장 주동완 사회

    77

    kuny.joo@gmail.com

    New Jersey 회장 김경환 수학

    77

    khkim99@gmail.com
    Houston 회장 권철희 경영

    81

    jamesjeankwon@yahoo.com
    Oklahoma 회장 신영택 경영

    58

    Seattle 회장 윤상근 경영

    72

    skyfirst99@hotmail.com
    Hawaii 회장 김이옥석 의학

    57

    omarykim@msn.com
    Colorado 회장 김의룡 법학

    60

    kucolorado@gmail.com
    Alaska 회장 김성대 임학

    81

    hc21kr@yahoo.com
    Philadelphia 회장 권오경 신방

    72

    newpayserve@gmail.com 
    Columbus 회장 최승업 농경제

    81

    teazone1004@yahoo.com
    Atlanta 회장 안성호 기계

    78

    homewideweb@yahoo.com
    Wisconsin 회장 김규선 토목

    93

    kskim3@wisc.edu
    Oregon 회장 김병수 재료

    80

    bskinpdx@yahoo.com

    Guam

    회장

    박제승

    사학

    63

    jaespark@ppc.com

    Edmonton 회장 노웅규 농경제

    83

     
    Toronto 회장 최영권 기계

    75

    Vancouver 회장 정운경 원예

    70

    woonkjung@hotmail.com
    Calgary 회장 박기영 경제

    80

    rockypark7@yahoo.ca
    Ottawa 회장 이희정 전기공 79

    Mexico

    회장 성용대 서문

    84

    nazar@hanmail.net

    Peru 회장 김태원 경제

    81

    tkim@sk.com
    Brazil 회장 김성림 영문

    83

    alvarokim@smit.com.br
    Paraguay

    회장

    권성원 무역 93

    albertokwon@gmail.com

    Colombia 회장 박주일 서문

    83

    cartapark@hotmail.com

    Chile 회장 함충훈 경영 69

    ham3611@yahoo.co.kr

    Argentina

    회장

    이무진

    토목

    67

     

     

 

    지부 소식

에드몬톤 교우회 - 총연  웹사이트를 적극 활용키로

    에드몬튼 교우회에서 앞으로 교우회 활동을 위해 총연 웹사이트를 적극 활용키로 하고 교우회 정보와
    교우명단을 총연 본부에 보내주셨습니다.

    http://www.kuamerica.org/edmonton/
     

고려대학교 에드몬튼 교우회입니다.
에드몬튼(Edmonton)은 캐나다 앨버타 주의 주도(Capital City)입니다.
앨버타 주의 풍부한 석유, 지하 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성장이 빠른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에드몬튼에는 캐나다 4대 대학교인 앨버타 대학교 (University of Alberta)와 북앨버타 공과대학(NAIT)을 비롯한 여러 대학들이 있으며, 특히 앨버타 대학교는 의과대학(Medical school)의 명성이 매우 높으며, 한국 유학생들도 많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에드몬튼은 또한 북미 아이스하키 프로리그(NHL) 팀인 오일러스 (Oilers)가 있으며, 북미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West Edmonton Mall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꼭 들러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녹지 비율이 높은 도시이기도 한 이곳은 도시 내에 아름다운 공원이 매우 많으며, 앨버타주의 주도로서 문화와 행정, 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많은 공연과 행사가 있는 Edmonton은 Festival City라고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에드몬튼 Flag

2012년 회장: 노웅규 (농경제 83)

남가주 교우회 조찬회

    아래는 남가주 교우회 이정배 조찬회장님이 보내오신 행사 안내문입니다. 남가주 교우회 조찬회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아침 7시반에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립니다.
     

달라스 교우회 봄맞이 골프 모임

    달라스 교우회 봄맞이 골프모임 안내장입니다. 모임 소식이 총연합회 웹사이트를 통해 계속 공지되므로
    참고하셔서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이 참석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래는 달라스 교우회 송인철 (경제학과 88) 총무님이 보내주신 초대장입니다.

    사랑하는 선배 후배님들,

    어 김없이 달라스의 삼월의 봄 기운이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따뜻했던 지난 겨울에 이어 달라스에서 가장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며 그리고, 술잔을 기울이며 교우의 정을 또 한번 나누고자 하는 여러 교우님들의 바램을 모아 다음과 같이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 3월 골프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참석가능하신 모든 교우님들 모두 참석하시어 그리운 얼굴도 보고 겨우내 가다듬은 멋진 스윙으로 공 한 번 시원하게 날려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처럼 여성 골퍼들도 대환영입니다.  형수님들, 삼월의 푸른 잔디위에서 골프 스윙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일시(예정)  2011년 3월 18일 일요일 1시 30분 - Daylight Savings Time이 시작된 후 이므로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것도 괜찮으리라 보입니다.

    장소(확정)  Lake Course of Indian Creek Golf Club in Carrollton, TX  

    회비(확정)  일인당 $30 (골프비)

    그리고, 경기후 저녁 식사 자리도 있습니다.  골프는 못하시더라도 저녁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는 참석인원을 가늠하는 대로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회비는 일인당 $20정도 예상

    지금 바로 참석여부를 장하운 회장(682-521-6976)이나 송인철 총무(972-322-7200)에게 알려 주시어 준비하는 데 큰 도움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더 재미난 경기를 위한 깜짝 상품이나 선물제공은 상시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교우회

    아리조나에서도 고려대학교 교우회 활동이 열리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아리조나 교우회는 약 40명 정도의 교우들이 1년에 2번, 봄과 가을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고, 비공식적 친목 모임도 종종 갖는다고 합니다.
    그 외 다른 자세한 정보는 확인대는대로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아리조나 교우회 회장 이상원(85학번) lee.sangwon@gmail.com
    총무: 김영재(법 92) (315) 382-4152, 이메일: ykim128@gmail.com

    http://lawprofessors.typepad.com/.a/6a00d8341bfae553ef0133f55d25c5970b-800wi

 

국제재단 소식

조시학 국제재단 초대 이사장 별세

    고려대학교 국제재단 초대 이사장 및 명예 이사장이신 조시학 (상학 53) 교우께서 3월 8일 병환으로 뉴욕에서 별세하셨다. 고 조시학 교우는 뉴욕고대교우회 설립에서 부터 국제재단 창설에 앞장서시며 양기구의 산파 역횔을 하셨다. 뿐만 아니라 고대미주교우총연합회 설립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기여를 하시었다.

    조시학 국제재단 초대 이사장 및 명예 이사장님을 추모하며...
    훌륭하신 대선배님을 잃은 슬픔 가눌 길 없습니다.
    선배님의 영면과 유가족들을 위해 이사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국제재단 Telephone Conference 개최

    지난 2월 23일 오후 3시(동부시간) 국제재단은 Telephone Conference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연결하여 2012년 국제재단 활동과 미팅 스케쥴에 대해 논의하였다.

    Attendance:  MK Lee, Kevin Lee, Sung Jin Lee, Aeran Lee, and Wan-Mo Kang
     

소액 기부자들을 위한 온라인 기부시스템 설치

    국제재단은 소액 기부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국제재단 웹사이트 www.ifku.net에서 하단의 donate 버튼을 클릭하면 온라인 기부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모교를 위한 작은 정성을 국제재단에 보내주시면,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수증을 보내드리고, 기부금은 모교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기부금이 쓰여지길 원하는 용도가 있으시면, 함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KU Network 壹萬(일만) 캠페인


미주 총연합회에서는 각 지역 교우회의 소식을 모아 북남미에 거주하는 모든 교우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연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를 10000개까지 확대하여 고대인의 물결이 북남미를 아우르며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숨은교우 찾기 <이메일 배가 운동>
주변에 알고 있는 고대 교우 가운데 이메일이 지부 또는 총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숨은 교우를 찾아서 info@kuamerica.org로 이름/학번/학과/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교우 동정


최임자(국문67) 교우의
Penn Asian Senior Services 의 노인봉사교육 뉴욕타임스기사

     
    2010년도 필라델피아 교우회 회장을 역임한 최임자(국문67) 교우가 운영하고 있는 Penn Asian Senior Services 의 활동이 뉴욕타임스에 소개 되었다. 2012년 3월 8일자 뉴욕타임스는 Business Day  섹션에서 "Found: Older Volunteers to Fill Labor Shortage" 이라는 제목으로 Penn Asian Senior Services 의 아세안 노인간병을 위한 봉사자 교육프로그램을 소개 하고 있다.  
    자세한 기사는 직접 뉴욕타임스를 클릭:
    http://www.nytimes.com/2012/03/08/business/retirementspecial/baby-
    boomers-step-up-as-health-care-volunteers.html?_r=1&ref=retirementspecial

    IM JA CHOI, 63Jenkintown, Pa.

    Ten years ago, doctors told Im Ja Choi that nothing more could be done for her 85-year-old mother, who was battling stomach cancer and weighed only 62 pounds. A nursing home was out of the question because the older woman spoke no English and did not eat American food. Ms. Choi, a former financial executive, cared for her mother at home for seven months until she found a Korean-speaking home health aide.

    That experience prompted Ms. Choi to start Pennsylvania’s first small business providing Korean-speaking home health aides to the immigrant community. Today Penn Asian Senior Services trains and provides aides who speak eight languages.

    “Asian people need more information to navigate the health care system,” Ms. Choi said. “I have a master’s degree, and it was hard enough for me to wait in line at Social Security, go home and call them back two days later, then be put on hold. If you don’t have the language, you give up.”

    Nearly two years ago, her mother died at age 93. “No one expected she would live more than 100 days,” said Ms. Choi, who is now caring for her 91-year-old mother-in-law with an aide’s help.
     

미주 총연 김성철 회장(경영 58) LA 마라톤 완주

    미주 총연합회 김성철 회장님의 LA 마라톤 완주 이메일 서신을 받자 캐나다 캘거리, 뉴저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 D.C. 등 전미주 각지와 한국 교우회에서도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아래는 이메일 원문이다.

    어제(3월 18일) L.A. Marathon 다시 도전 하여 나자신도 놀란 시간에 완주 하였습니다.

    얼결에 모르면서 뛰었던 작년보다 40 가량 줄인 5시간 50분에 끝내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2마일 3마일이 지옥 같았지만 끝내고 완주메달을 받았습니다.

    26.2miles (42.2 km) 거리를 시간을 견디며 뛸 수 있었던 사실이 자신에게 무척이나 감격스럽습니다.

    이제 젊은 후배들과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어울려도 될것 같고, 맡은 교우회관계일도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

     

    http://www.latimes.com/media/photo/2012-03/68892224.jpg

 

    크림슨 광장

인턴쉽 구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08학번 오명철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제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선배의 조언을 통해 고려대학교 미주교우 총연합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선배님들의 소식과 이야기들을 보면서 많이 자극 받고 있습니다.
이번 봄학기가 끝나고 금융 실무를 익히기 위해서 인턴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회사나 부서가 있을까요? 전 J-1비자로 왔고, 7월 1일까지 머물 수 있지만 만약 현지에서 인턴쉽을 구하게 되면 
이 학교 국제처에서 8월 말까지 비자를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비자 문제가 없습니다)
리서치나 세일즈 관련 부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도와주실 분은 미주총연 임종훈 사무총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EL: 818-517-2686,  E-mail: tigerlim78@gmail.com

동기를 찾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불문과 78학번 김흥집 교우가 78 학번 동기 이석재 교우를 찾습니다. 현재 남미 어디엔가 거주하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남미 (주)대우에 오래 금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흥집 교우 연락처 한국 010-3080-9230 / jiphk@hanmail.net

 

    모교 소식

고려대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고려대는 3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신입생 5천 9백여 명과 가족, 김병철 고려대 총장 및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주현우(경영학과), 권태경(디자인조형학부) 학생이 학생대표로 고려대의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고려대의 명예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선서했다.
     

▲ 신입생을 대표하여 주현우 학생(좌)과 권태경 학생(우)이 선서를 하고 있다.

    김병철 총장은 고려대 학생으로 입학한 새내기들에게 “대학생활에 있어서의 시작은 청년기의 총체적인 시작이다. 나의 삶에 주어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만나는 시작이며, 민주시민이자 성인으로서 앞으로 마주하게 될 무수한 시작들을 준비해 나가는 시작”이라며 ‘소통하는 대학인’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창의적인 융합인재’로 거듭나며 ‘지혜로운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려대 한국어센터

    '한국 언어·문화 배우세요'…고려대 한국어센터, 여름 프로그램 학생모집

http://pds11.egloos.com/pds/200902/26/20/a0114420_49a66e8f1d188.jpg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서 ‘청소년 여름학교’‘여름 단기 집중과정’ 학생을 각각 모집한다.
    6월28일부터 7월25일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여름학교’ 대상은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재외동포 청소년 및 외국인이며 마감은 오는 6월8일이다.
    같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여름 단기 집중 과정’은 각국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6월8일까지다.

    각 프로그램에는 한국어 수업과 현장 견학 및 문화 체험등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시 신청서, 여권 사본, 사진 2매(3x4cm),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제어학원 한국어문화교육센터 웹사이트(http://klcc.korda.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교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문화교육센터
    ▶문의: (82)2-3290-2971/ korean@korea.ac.kr

    교우업체 광고

    교우업체 이메일 광고 문의는 미주총연합회 임종훈 사무총장 (경영 7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818-517-2686
        /  
    이메일 tigerlim78@gmail.com

    유니 월드 서비스, 나정주(영문 80)
    UNI-WORLD SERVICES COMPANY Ltd.



    01

    http://www.uwstar.com/
    Room 1502, 15F, Yue Xiu Building, 160-174 Lockhart Road, Wan Chai, Hong Kong

     

    교우 칼럼

    Column1 Column2 Column3

    고려대학교 교우회보

     

    미주총연합회 Newsletter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미주총연 Newsletter 과월호 archive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kuamerica.org/news?keyword=Newsletter+&x=0&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