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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염재호총장님과 함께한 씨애틀교우회 송년회
가장 한국다운 대학이 글로벌대학입니다
11/21/2024
"가장 한국다운 대학이 글로벌대학입니다"
미국 방문 중 첫 기착지로 12월 2일 시애틀을 찾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님 일행이 이날 저녁 벨뷰클럽에서 열린 워싱턴주 고대교우회 정기총회 겸 송년회에 참석, 학교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교우들도 격려했습니다.
유학생활을 했다고 언급하고 과거 민주화운동에 앞장섰고 대통령도 배출한 Global KU, 고대의 비전은 국제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염 총장은 대외협력처장(유병현교수), 국제처장(김선혁교수) 등과 함께 2주동안 미주지역 교우회와 교우들을 만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는데 드디어 올해 세계 4대 대학평가로 꼽히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의 2015-2016 세계대학평가에서 고대를 세계 104위 대학으로 선정한 것을 공개하고 교우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정보기술(IT)에 초점을 맞춘 교육전략에 따라 내주에 실리콘 밸리에 고대 IT센터를 개소,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교우회 모임으로는 최대 인원인 1백여명의 교우와 가족들 참석한 가운데 허정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서 지난 4년간 재임한 윤상근 교우회장이 이무근 교우의 제안과 전체 교우들의 무한 신뢰와 박수 속에 회장에 재 추대되어앞으로 2년(2016 ~ 17)간 현 임원진과 함께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공로상에는 김형교우, 개근상에는 김태엽교우 그리고 기자들이 뽑은 베스트 드레서 상에는 박영준교우가 각각 부상과 함께 수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주 / 씨애틀 교우회장 윤상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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