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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신문사 기자단일행 뉴저지 방문
7월27일 강완모 회장 자택에서 환영회
11/24/2024
뉴저지 교우회는 2000년 초에 이근진(사회 67) 교우가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발족되었고 그후 2003년에
배기성(농화학 70) 교우가 2대 회장을 맡으시며 재임 중 모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13,000의 기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교우회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2007년 송근무(철학 74) 교우가 3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정식 연말송년회를 처음으로 개최함과 아울러
정기 산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약 40년에 가까운 회원간의 연령차이를 극복하며 교우회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이어
2009년에 강완모(경영 75) 교우가 5대 회장으로 취임하시어 현재까지 교우회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모든 행사를 변함없이
진행하고 있고, 골프회(회장 한문산 전기공학과 80)를 두어 교우회원간의 비정기적인 golf
회동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우회는 현재 43명의 등록 인원이 있고(Rutgers 대학의 유학생포함) 다수의 인원이 교우회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뉴저지에 살고 계신 교우는 더 많으나 상당수의 인원이 New York 교우회에
등록되어 있고 뉴저지 교우회는 별도의 recruit 없이 가족적 분위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교 신문사 기자단일행 뉴저지 방문
고려대학교를 대표하여 동부의 Ivy League를 중심으로 미주지역을 횡단취재 중이던 모교 신문사 학생취재단(인솔:
심재철, 신방과 75 현재 미디어학부교수) 13명이 New Jersey를 방문하여 지난 7월27일 강완모 회장 자택에서 이들을 환영하는
모임이 B.B.Q.를 곁들인 저녁식사와 함께 열렸습니다. 저희교우회의 최고령이신 백운철(경제학과 54)선배님께서 약간 불편하신
몸에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20여명의 교우회원과 13명의 모교식구들이 정담을 나누며 참 기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총연
News Letter를 통해 인사를 전했던 김성민교우(경영학과 05학번으로 New York에서 Internship중)가 귀국을
바로 앞두고 참석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뉴저지 교우회는 8월중 Blueberry 채취를 겸한 산행을 가지려 합니다.
뉴저지 교우회 총무 하연승(중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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