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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교우회장후보 4월 28일 총회에서 결국 부결
12/23/2024
구천서(경제70) 교우회 후보가 4월 28일 열린 교우회 총회에서 인준이 부결되어 제 30대 회장취임에 실패하였다. 구 천서후보는 지난 14일 교우회장 추천위원회에서 이기수 전총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으며 28일 교우회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제30대 교우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으로 있었다. 그러나 구천서후보가 선출 직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기소된 상황이되자, 통상 최종후보를 박수로서 만장일치를가결하여 회장으로 인준하던 관행을 깨고 인준이 표결에 부쳐지게 되었던 것이다. 결과는 부결이었다. 고대교우회는 회칙에 따라 3개월이내에 새회장 선출을 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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