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전 총장 단독 후보로 치러지는것으로 알려졌던 교우회회장 선출이 새로운 양상으로 진행 되고 있다.

고대교우회의 7인 전형소위원회는 6월 30일 이양섭(상학57) 교우를 단독 추대하기로 전원 합의하고, 이를 발표하였다.  7인소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소위원회의 추대가  7월 17일 총회의 인준 을 거치면서 이양섭 교우가 차기회장으로 확정 된다고 한다.

7인소위원회의 발표로 볼때, 이기수(법학65) 전총장은 7인위원회의 추천획득에 실패 하여 회장후보에서 사실상 탈락 된것으로 보인다.

 이기수전총장보다 선배인 이양섭교우는 교우회부회장 을 역임하였고, 또 경영대교우회회장을 역임하여 교우회 사정에 밝은 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양섭교우는 경제계인물로, 정세영 교우가 회장시 현대자동차 사장이였으며, 그후 명신산업을 창업 하여 경영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