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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고대인의 밤" 후기
03/29/2024
Posted by New York 주동완 (사회학 77) Bt_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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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고대인의 밤"을 준비한 집행부와 도우미교우들과 사회자 '리차드 윤' 

김석찬 수석부회장

김도석 홍보

이정원 재무

이상화 체육
전재유 도우미
권형석 도우미
장성진 도우미
구남희 도우미
정해빛나 도우미
진정화 도우미
이한림 도우미
양지현 도우미(Washington D.C.)
김유진 도우미(Washington D.C.)
컬럼비아대 유학중인 교우 6명의 도우미,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모두 20명이 이번 
12. 1 "2012 고대인의 밤" 행사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저희들 뒤에는 윤선오 대선배님과 사모님을 비롯하여, 
노정섭, 백운철 선배님들과 유재현 총연회장님 그리고 김성희 선배님들이 계셔서 
많은 교우들의 참가를 독려하시는 수고를 해주시고 금전적인 후원도 해주셨습니다. 
그 밖에 여러 다른 교우님들이 많은 염려와 참여를 해주셔서 
아주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총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처장님들께서도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상품까지 듬뿍 타가신 워싱턴에서 오신 교우님들은 말씀드릴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절제된 공식행사와 뜻있는 모교의 발전상과 미래상에 대한 설명회, 
그리고 품격있으면서도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감동까지 받은 여흥순서였습니다.
깔끔하게 매듭지어져 오히려 더 큰 여운을 남긴 행사가 아니었나 하고 감히 자평해봅니다. 
간호대에서 개인적으로는 몇몇 교우들이 참가해주셨지만,
간호대 교우회와 경영대학원의 공식적인 불참으로 안타까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의과대학 교우회의 설흥수 회장님의 적극적인 참가 독려와 후원으로 
의과대학 원로 선배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몇몇 교우들이 교우회를 뒤흔들 땐 정말 실망스러웠지만, 
그럴수록 뜻있는 선배님들과 교우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것을 보면서
몇 사람이 함부로 흔들 수 있는 우리 뉴욕교우회가 아니라는 확신과 더불어
멀리 워싱턴에서도 달려오고 학업중에도 달려와 자발적으로 도와준 후배들을 보면서
우리 교우회의 앞날에 더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2012 고대인의 밤"에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교와 선배님들과 집행부 그리고 도우미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이번 "2012 고대인의 밤"이 그 준비가 힘들었던 만큼
우리 뉴욕교우회 역사상 '자유, 정의, 진리'의 "고대정신"이 배인
가장 의미있는 '고대인의 밤'이 아니었나 생각되며, 
준비했던 우리들의 가슴에, 보람과 함께 영원히 간직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우회장 주동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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