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Dallas 교우회 메인홈 교우 위치맵 e-우체국Get the Flash Player to see this rotator.
회장: 박형구 ( 81) ansungkim@hotmail.com 주소록 등록 교우: 126 명 이메일 확인 교우: 83 명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는 1978년 4월에 서로 연락이 닿는 십 수명의 고대 가족들이 모여 "북 텍사스 고대 교우회" 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초대 회장에는 정철호(정외과 56) 교우, 초대 총무에는 당시 무역관에 근무 하던 정해수(경제 64) 교우가 맡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주로 교우 가정을 오가며 모이는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였으며, 모임에서는 당연히 이민생활의 소중한 정보들과 재학시절의 정담들이 꽃을 피웠습니다. 지금같이 교우회보도 E-mail도 없던 시절 이었지만 주말 골프와 연대팀과의 친선 골프 게임, 그리고 게임후 클럽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었다고 합니다. 달라스는 활발한 상사 활동 때문에 무역관과 대한항공의 서울 직항로선(현재는 주3회 왕복,화.목.토요일)이 개설 되면서 많은 교우들이 다녀갔습니다. 무역관장으로는 박창도(사학 58) 교우,이창렬(경제 58) 교우 및 정해수(경제 64) 교우, 박성(행정 81) 교우가 있고 대한항공 지점장으로는 박춘길(경영 63) 교우,이상렬(법 68) 교우, 조윤(산업공학 70) 교우, 박경석(정외87-현 지점장) 교우가 있습니다. 달라스 인근에는 주립 대학도 여럿 있으며 물론 신학교와 일반 사립대학도 상당수 있습니다.교우들 중에는 공인회계사인 서윤교(영문 81) 교우, 권혁헌(경영대학원87졸) 교우가 현역으로 활동 중이고 Texas Christian Univ. 회계학교수인 임종걸 박사(경영72) 교우, Univ. of Texas at Arlington 물리학 교수인 유재훈(물리79) 교우, 전자회사 사장인 최호원(화학74) 교우, 모 반도체회사에 재직중인 이경균(전기공학 80) 교우, 달라스에서 신학을 마치고 한국의 침례신학교수로 자리 잡은 장두만(철학73) 교우, 모교의대 교수로 부임한 Dr.박용균(의학63) 교우, 지역 주간지에 이민수기 "새롭게 뿌리내린 나무"를 써서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이은주(영어교육학 82) 교우, 지역 한글학교 이사장을 역임한 송철근(생물71) 교우, NAACP수상자이며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 상임고문인 박영남(경영58) 교우 등은 달라스의 자랑 스러운 교우들입니다. 자영업으로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는 교우중에는 수입 도매업에 이완주(행정55) 교우, 문영국(영문57) 교우, 신기영(화학68) 교우가 있으며 사업가 중에는 설동명(전자공학72) 교우, 김호(경영대학원 79년졸,현 Dallas한인회장) 교우, 문대동(경영대학원 2005 수료) 교우, 김성두(기계공학75,교우회 부회장) 교우, 박종만(생물62) 교우, 또 달라스에서 가장 오래된 주간지 발행인 인 방문주(사회63) 교우, Wilshire은행 지점장인 송인철(경제88,교우회 재무) 교우 등이 있다. 초기 멤버인 현기열(영문56) 교우, 이귀임(사학57) 교우, 김광웅(화학59) 교우, 왕영철(축산63) 교우 등이 지금도 건재하여 교우회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으로는 2002년 달라스 카운티 소속 브룩헤븐 대학에 신설된 한국어학과 일부 학생에 적으나마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학기 중에는 수강생 전원을 운치있는 한국 식당에 초대하여 한국문화 익히기 행사를 하였고 2006년에는 이민2세의 뿌리찾아주기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지역 한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으며 2007년도에는 교우자녀 중에서 모교에서 주관하는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참가비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6/2007년도에는 고대 휴스턴 지부와 달라스 지부가 합동 친선골프 대회를 상호 교차 방문 하여 치른바 있으며 2005년도 부터는 달라스연대동문회와의 고.연친선 골프시합도 이를 매년 정례화 하여 개최하면서 우의를 돈독히 하여오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뒤로하여 세계속의 대학으로 변신하고있는 모교 고려대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 하면서 달라스 교우회 소속 90여 교우들은 지금도 낯설고 물설은 미국 땅에서 개척자의 성실한 삶과 안암의 소중한 추억들을 반추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