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미주교우 총연합회 4월 월례임원회의가 지난 4월 12일(화) 에 LA Oxford
Palace Hotel 에서 열렸습니다. 김성철 총연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미주총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는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고, 자문위원/지부장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세부사항을 확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제 3기 회장 및 회장단 지역 선출을 위한 사전 조정, 회칙 보완 및 개정을 위해, 오는 6월 뉴욕지역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미주총연 대의원 대회의 개최 일정이 지부 사정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재공지)
구천서(경제70) 교우회 후보가 4월 28일 열린 교우회 총회에서 인준이 부결되어 제 30대 회장취임에 실패하였습니다.구천서후보는 지난 14일 교우회장 추천위원회에서 이기수 전총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으며 28일 교우회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제30대 교우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으로 있었으나, 선출 직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기소된 상황이되자, 통상 최종후보를 박수로서 만장일치를가결하여 회장으로 인준하던 관행을 깨고 인준이 표결에 부쳐지게 되었고 그 결과 인준이 부결되었습니다. 고대교우회는 회칙에 따라 3개월이내에 새회장 선출을 다시한다고 합니다.
황선일교우 $500,000 기부약정중 2차분 $160,000 국제재단에 입금
황선일 교우 (물리 61) 가 모교발전기금으로 약정한 $500,000 중 제 2차 분 $160,000 이 오늘
고대국제재단 (International Foundation for Korea University, Inc.) 의 구좌에
입금되었습니다. 황선일 교우는 지난해에 제1차분을 기부하였고 이번에 그 2차분을 기부했습니다. 물리학과 출신의 황교우는
재학중 장학금을 받는 등 모교에 진 빚이 많아 그 빚을 갚는 뜻이라며 그 기부의 뜻을 밝혔다. 국제재단은 미연방 국세청에서 인가를 받은 비영리재단으로 국제재단에 낸 기부금은 tax deduction 을 받게 됩니다.
이기수전총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에 내정
고대교우회회장에 출마했던 이기수 전 총장이 21일 3기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입니다. 법대교수였전 이 전총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고려대 총장에 선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2월 퇴임했습니다. 총장 재임시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총장퇴임후 다시 한일법학회 회장 및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을 잇따라 맡았으며, 법조계에서도 2009년 9월부터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그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제 1기 및 2기 양형위원회장은 김석수·이규홍 전 대법관이 2년씩 맡았었습니다.
지부 소식
2011 달라스 교우회 고대인의 날 - 5월 8일
초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대 교우회 선후배님, 달라스 지역 곳곳에서 안암의 호랑이의 기상을 담아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모든 선후배님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오월이 가까이 올수록 2010 고대인의 날의 즐거웠던 기억이 다시 새롭게 떠오릅니다. 작년에 볼링대회에 참가했었던 교우들과
자녀들이 금년 행사를 고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 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교우회 행사로 만들어
가자는 일념으로 준비한 '2011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 고대인의 날' 행사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셔서 바쁘신 가운데도 모두가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그리고, 회비는 작년 행사에 준하여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자녀들도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하고자 하여 회비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지만, 많은 교우가 참가하고 또 특별한 협조가 넉넉히 이루어져 풍성하고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시는 모든 고대인들을 초청하셔서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2011년 5월 8일 일요일 1시 골프대회 Indian Creek Golf Course
회비(만찬 포함) 교우나 배우자 및 대학생 이상 성인 자녀 첫번째 $80 두번째 $60 세번째 $40
4시 볼링대회USA Bowling 회비(만찬 포함) 교우나 배우자 첫번째 $40 두번째 $30(배우자가 Golf 대회 참가시에는 두번째로 간주) 자녀 - 무료
6시 30분 저녁 만찬 및 고대인의 날 가족 축제수라 2층 연회실
회비(만찬만 참여시) 교우나 배우자 누구나 $20 자녀 - 무료, 유학생이신 교우들은 만찬및 축제에는 그냥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주변에 아시는 유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 주십시오.
각 대회마다 많은 상과 상품이 준비됩니다. 그리고, 모교를 기억할 수 있는 본교에서 온 기념품(?)을 참가하시는 모든 교우에게 드립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고대 달라스 교우회의 자랑입니다. 그리고, 저녁 만찬과 고대인의 날 가족 축제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즐거운 식사와 시상식, 참가 기념품증정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홍보 활동으로는 본 행사 내용이 미주총연합회 사이트와 뉴스코리아와 일요신문을 통해 주말 광고로 게재되고, 현재 주소록에 있는 교우들의 E-mail을 발송하게 됩니다.
2011
교우회의 가장 즐거운 행사인 고대인의 날에 교우 여러분 모두가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의 임원 여러분께 참가여부를 알려
주시거나 E-mail로 답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우에 따라 각 임원들이 또 한번씩 연락드리겠습니다.
장하운 부회장(682-521-6976) - 70년대 학번 남자 교우 모두 최성호 부회장(214-282-3250), 정영숙 총무(817-789-8130) - 여자 교우 및 연락 가능한 배우자들 송인철 총무(972-322-7200) - 60년대와 80년대 학번 남자 교우 모두, 대학원 교우들, 간호학과 송창은 기획(972-832-0900) - 90년대 학번 교우 모두
지난 신년교례회에서 달라스 교우회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교우와 가족의 만남이 즐거운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가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우 자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려면 행사마다 자녀들이 일단 많이 참가해야 합니다. 모든 달라스 교우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mail로 참가여부을 알려주실 분은 참가 내용(골프, 볼링, 만찬)과 배우자와 자녀 이름을 함께 보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 봄소풍
지난 4월 23일에 Del Cerro Park에서 개최한 남가주 교우회 봄소풍은 100명의 교우 및 교우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하였습니다. 공원에서부터 바다까지 왕복 약 10마일의 Trail 코스는 난이도는 중급이지만 경관이 아주 빼어나서 쉽게 느껴지는 코스로 교우들은 유채꽃 만발한 아름다운 Trail을 가족과 함께 교우들과 함께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였습니다. (1.5마일 정도 내려가서 다시 올라옴. 왕복 2시간 소요)
제 208 회 고려대학교 남가주 골프클럽 토너먼트 안내
고대 남가주 골프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군요. 항상 저희 골프클럽을 사랑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월의 싱그러운 초록의 잔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회 대회에는 비가 올듯 말듯하여 참석을 주저하시다가 오지 않으신 분들도 이번 2회 대회에는 비 올 확률 0%를 보장하오니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저희 임원진 모두 최선을 다해 기쁨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제2회 고대 남가주 골프 대회가 5월 7일(토) 개최됩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선후배님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민족고대의 이름으로 그대 가슴에 이글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1. 일 시 : 2011년 5월 7일 (토) 11:00 (Head Count 10:00) 2. 장 소 : Los Serranos Country Club (South Course) 15656 Yorba Avenue, Chino Hills, CA 91709 Office: (909) 597-1769 www.losserranoscoutryclub.com 3. 참가비 : $90 (61학번 이상, 91번 이하 및 여성회원: $70)
오시는 길 1) LA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a. CA-60 E를 타시고 약 30마일 오시다 CA-71 S를 만나면 약 5.5마일 전진 b. Soquel Canyon Pkwy(Exit 7)에서 내리셔서 우회전하여 0.5마일 가신후 c. Los Serranos Country Club Dr.에서 우회전 하셔서 조금 가시면 골프장
2) OC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a. CA-91 E 를 타고 Riverside 방향으로 오시다가 CA-71 N를 만나면 Ontario/Pomona 방면으로 약 7마일 전진 b. Soquel Canyon Pkwy(Exit 7)에서 내리셔서 좌회전하여 0.5마일 가신후 c. Los Serranos Country Club Dr.에서 우회전 하셔서 조금 가시면 골프장
** 이 날 김성조 회원께서 15번 홀 파3에서 남가주 골프클럽 대회 사상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하였으며 홀인원 상패 수여식은 2차 대회 후 시상식과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남가주 골프 클럽 회장 양윤천 배상(213-369-0562)
동남부지부, 야유회 결과 보고
동남아지부에서는 지난 4월 17일 Jones Bridge Park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선배님,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50명 이상이 참석하셔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시 한번 고대 교우회원간의 단합의 시간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선배님들과 조지아텍 후배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젊은 후배들은 어른들을 공경하고, 선배님들은 후배들을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도우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었슴을 확신하며,함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개인 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고대 교우회를 향한 선후배님들의 뜨거운 후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상희 선배님께서 이미 email을 보내셨듯이 5월 15일에 총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오니, 선배님, 후배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후배님들, 왕영철 선배랑 함께 했던 춘삼월 골프와 즐거웠던 오감자에서의 모임도 벌써 추억이 되었습니다. 날로 따뜻해져가는(?) 달라스의
봄날이지만 여전히 골퍼들의 마음을 푸르른 자연으로 달려가게 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대인이라서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들입니다. 골프는 스윙을 하는 것이지 공을 치는 게 아니라는 말이 그동안 공
한번 치자고 떠들었던 초보골퍼에게 큰 가르침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배움을 교우 여러분 앞에서 시험해 보기를 원하며 다음과 같이
달라스 교우회 4월 월례 골프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참석가능하신 모든 교우님들 모두 참석하시어 날로 향상되어 가는 교우들의
골프스윙을 칭찬과 격려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처럼 여성 골퍼들도 진짜로 대환영입니다. 형수님들,
제수씨들, 이번 사월엔 함께 골프스윙하시면 어떨까요?
일시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2시 (첫조 Tee Off) - 1시 30분까지 오셔서 인사도 하시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소 Riverchase Golf Club in Coppell, TX 회비 일인당 $29 + tax
경기후 저녁 식사 자리도 있습니다. 골프는 못하시더라도 저녁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는 오감자(신촌식품 맞은편 구. 개나리) 회비는 $25정도 예상
장하운 부회장(682-521-6976)이나 송인철 총무(972-322-7200)에게 알려 주시면 장소 예약 및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재미난 경기를 위한 상품이나 선물제공은 언제든지 접수 가능합니다.
모교소식
고대경영대 세계랭킹 99위, 서울대경영대 189위, 연세경영대 176위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TD)가 최근 발표한 UTD 세계상위 100대 경영대 순위에 고대경영대학이 국내대학으로 유일하게 99위에 진입하였다고 고대뉴스는 전합니다. 서울대 경영대는 189위 연세대경영대학은 176위에 그쳤습니다.
고대경영대는 작년의 125위에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UTD Ranking은 매년 3월경 지난 5년간의 논문실적을 분석 평가하여 발표 한다고 합니다. 고대경영대는 이제 국내 제1위, 세계랭킹 100 대 Business School에 진입하였습니다.
<참고>
1위 University of Pennsylvania
2위 Duke University
5위 Harvard
8위 Stanford
9위 Columbia
98위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고려대 등 6개 대학 미주지역 특별전형 입학설명회
안녕하십니까. 교우님의 가정에 늘 화목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캠퍼스 새내기 호랑이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충만한 봄기운을 느끼게 되는 때입니다.
고려대학교는 한국의 인재들이 전 세계로 진출하는 교두보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들을 본교에서 인재로 양성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각지에 있는 학생들의 본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6개 대학(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및 수시 특별전형에 대한 입시 설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교우님의 자녀나 친지, 인척 중 입시준비를 하는 우수한 고등학생들이 있다면 이번에 개최되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하셔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본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첨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발 앞선 고려대학교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입학처에서는 적극적으로 교우님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입학처장 교수 최정환 배상
6개 대학 미주 입학설명회
1. 행사개요
가. 일시 : 2011년 4월 22일(금) ~ 5월 1일(일), 8박 9일
나. 장소 : 뉴욕, 시카고, LA 지정 장소
(1) 뉴욕지역 : 4월 23일(토) 13:00 ~ 15:00
FGS 코리안커뮤니티센터 강당
40 Bennett Road, Englewood, NJ 07631
Tel) 201-541-1200
(2) 시카고지역 : 4월 25일(월) 18:00 ~ 20:00
시카고한인문화회관
9600 S.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847-947-4460
(3) LA지역 : 4월 27일(수) 18:00~20:00
LA한국교육원 강당
680 Wilshire Place, Suite 200 Los Angeles, CA 90005
Tel) 213-386-3112~3
다. 대상 : 재외국민 전형 및 국제화 관련 전형(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등)의 신입학과 편입학에 관심이 있는 미주지역 내 거주하는 한국계 수험생 및 학부모
라. 주최 :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국제재단의 소식을 알리는 뉴스레터가 분기별로 발간됩니다. 첫호가 지난 4월 15일에 발송되었습니다. 국제재단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십시오. 강완모 이사장WKang@foxrothschild.com
고대인 이모저모
안희정 충남도지사(철학83) 한인전문인 오찬
LA를 방문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환영하는 한인전문인및 자영업자 오찬모임이 지난 4월 2일 토요일 LA한인타운내 식당
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동원 CPA사무실과 김윤상 변호사가 주최한 가운데 한인커뮤니티의 변호사, CPA, 보험인, 부동산
중개인및 스몰비즈니스 고용주들 30여명이 참석해 안희정 지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안도지사(철학 83학번)입니다.
<경영대 재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 참여 업체 속속 등장
New Jersey 에서 Venture Company 를 운영 하는 배기성(농화학70) 교우가 고대경영대의 국제인턴
프로그램을 돕기 위하여 경영대 재학생 한명을 2011년도 인턴으로 받기로 하였습니다. 배기성교우는 고대미주교우총연합회의
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 Boston 에서 의료보험수가지급감사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는 진태훈(축산75) 보스톤 고대교우회 회장 또한 경영대 재학생 인턴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후배 학생들이 인턴으로 비즈니스의 현장 실습을 미국에서 얻게되는 값진 기회를 만들어 주는 교우업체들이 속속 더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2011년도 학생인턴을 보낼 사업체 모집
고대 경영대에서는 199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부 학생들로 하여금 국제기업 환경을 경험하고 국제적 감각을 기르도록 하기
위하여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6월말 - 8월말)동안 최소 4주에서 8주간 해외소재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3학점을 이수하게 됩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스킬을 가진 학생들로만 선발하고 있으며 국제 인턴십을 통해 해당 지역의 경제와 문화에 대해 익히고 사회로 진출할 준비를 쌓아가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입니다. 비
록 경험이 많지 않은 학부생들이지만 이러한 인턴십 기회를 통해 풍부한 해외경험과 실무지식을 쌓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경영대
학생들에게 1달가량 해외 지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다면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인원은 한두명이어도 좋으며 반드시 사무직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겪고 부딪혀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값진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2011년부터 항공료와 현지체류비가 장학금 지원으로 이루어지면서, 기업의
부담은 줄이고 학생들의 기회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인턴 근무기간동안 학생들의 숙소준비를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은 현지 상황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숙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숙소를 제공해 주시거나 관련
정보를 주신다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부분이라면 별도로 알려주십시오.
인
턴기회 제공과 관련하여 근무지역, 근무부서, 근무기간, 인원, 근무여건(숙식지원여부), 자격요건(언어 등 요구되는 skill),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학생 선발을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혹,
담당부서가 바뀐 경우라면 담당자의 연락처를 부탁드립니다. 경영대 후배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UBS International Office 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Office: +82-2-3290-5363 / Fax: +82-2-3290-5368 kubs_intern@hotmail.com
뉴욕 고대 불자 교우회 창립
지난 3월 26일 오후 2시에 뉴욕 플러싱에 있는 서울 프라자에서 뉴욕 불자 교우회 창립 밥회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증명법사로 고대 불자교우회 부회장겸 대외협력 위원장이신
최평규(사학67)박사께서 참석해 주시었고 LA 고대 불자 교우회의 손 범락(전자70)회장과 워싱턴 DC 고대 불자 교우회에서 문
정수(무역73)회장, 한 근수(토목73)부회장, 변 준범(전저77)감사,엄 성민(물리94)서기가 참석 하였고 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에서 윤 덕영(건축73) 연합회장 부부가 참석하였습니다.
최한규(농경66) 뉴욕 고대 불자 교우회장 및 창립 회원 8명은(4인 만 참석) 특히
한국 및 워싱턴 DC와 LA, 그리고 미주 지역 연합회에서 먼길을 마다하고 참석을 해 준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였고 또 뉴욕
지역 초대 불교 신도회장을 지낸 김 정광 연대 교우와 부회장을 지낸 묘음행보살, 그리고 미주 현대 불교의 김 영근사장 및 기타
내빈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최한규 신임회장은 앞으로 많은 교우들을 찾아서 한달에 한번 정도 뉴욕 근교의 사찰과
명상쎈터를 방문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가 창립을 하면서 이제 부터는 미주 지역의 새로운
고대 불자교우회 창립시 한국의 고대 불자회의 인준을 받지 않고 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에서 창립 지원 및 인준을 해
주기로 본국 불자회와 협의를 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주 지역에 고대 불자 교우회를 창립하는데 자비를 들여 가면서 워싱턴 DC,
LA 그리고 뉴욕에 증명법사로 항상 참석 해 주신 최 평규 박사께 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에서 모든 회원을 대표하여 윤
덕영 연합회장이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미주 지역에 있는 세 곳의 불자교우회에서 또 다른 미주 지역 불자 교우들의 창립을 적극적으로 도와 불자 교우회가 창립될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
연합 회장 윤 덕영(건축73)
dysyyn@hotmail.com
301-452-0345
Egg Art Artist 전시회
테레사 황(황창규 교우 가족) Egg Art Artist 전시회가 개최되어 고대 교우 여러분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968년 10월의 일이다. 그러니까, 필자가 대학 4학년 졸업반(卒業班)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던 43년 전 일이다. 매년 그러했듯이 그 해도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삼성(三星)이 취직시험을 여느 어느 회사보다 먼저 실시하였다. 정확히 이야기한다면, “삼성’이 아니고 “삼성물산” 이다. 왜냐하면”그룹”개념도, “종합상사”라는 단어도 생겨나기 전이기 때문이다. 대우(大宇)의 전신인 한성(漢城)실업이 창업은 되었겠지만, “존재”가 없었던 때였고, 그룹 “회장(會長)”이라는 단어도 생성되기 훨씬 전이다. 삼성도 아직은 일본냄새가 물씬 풍기는 “물산(物産)”이라는 단어가 붙어 다니던 때였다. 물론 현대건설(現代建設)이지 현대가 아니었고,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이 된 LG도 그냥 럭키치약, 금성사(金星社)였다. 물론 지금은 세계적으로 “일반명사”화된 삼성전자의 “전자(電子)”를 아는 사람은 공과대학 전자학과 학생 이외에는 극소수였다. (전문보기)
윤복숙(체교 78) 교우의 라디오 방송을 소개합니다.
RadioKorea AM 1540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윤복숙 교우의 "가요광장"을 소개합니다. 윤복숙 교우는 지난 미주총연 제1회 전미주 대회에서 2부 행사 사회를 맡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