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부 회장님 및 교우님들 귀하
어느덧 올해도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 하셨던 일들은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올해, 미주교우회 총연합회(이하 “총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일 중의 하나가
1. 각 지부 교우회들과의 관계 강화 및
2. 교우 Network 을 확충하여 현재수보다 배가 달성입니다.
(참고로,현재 총연 주소록 등록 되어있는 분이 총 4,289 명이며,
Website 에 등록되어 미주총연의 Newsletter 를 받아보시는 분이 818 명입니다.)
이에 요청드리는 것은 ,
1. 각 지부 교우님들의 이름,전공, 입학년도,졸업년도를 포함하여 UPDATE 된 Mailing 주소와 사업체정보 그리고 다양한 연락방법을 마련하기 위해서 E-mail address, 전화번호, cellphone번호 그리고 fax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2. 미주 총연 Web Site 인 www.KUamerica.org 활용을 교우님들에게 독려하여주시기 바랍니다.
3. 각 지역 교우회와 연락이 되지 않으신 교우님들은 직접 총연으로 보내주시면 총연에서 직접 지역교우회의 데이타베이스에 입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보내실 곳은 info@kuamerica.org로 보내주시고,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으시는 교우님들은 총연전용 fax번호 201-875-5445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바뀐 자료정리후 총연의 지부별 주소록은 website의 지역별 교우회에서 조회 및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Web Site 활성화를 통해 ,지역교우님들의 상호 친목 ,정보 교환 ,궁극적으로는 모교 발전의 기반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각 지부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조언을 하여 주시기 바라며,
요청드린 내용은 7월13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 가정에 항상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총연 사무총장(전재유 ’77 사회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