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고대 윤영섭 대외부총장께서 뉴욕에서 국제재단 인사들과의 회동을 마치고, 워싱턴 DC를 경유하여 지난 5월 27일 저녁  LA 공항에 도착하여 미주총연 간부진의 영접을 받았다.

곧이어 Oxford Palace Hotel에서 총연 간부진, 자문위원 및 남가주 교우회 임원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총연합회의  조직, 활동 상황 및 발전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윤 부총장은 귀국하는대로 신임 김병철 총장께  미주총연 활동 상황에 관하여 세밀히 보고하고  앞으로 모교와 상호 연결관계를 좀더 활발하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건의 하기로 하였다.

이 모임에는 남가주 전임 회장을 역임하신 김창수 및 성왕표 자문위원, 원로이신 김욱진, 이동우 및 황선일 교우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