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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 김준배 교우 (국문 '58)께서 중앙일보가 시상하는 사회 봉사상을 수상 하셨습니다.     

워싱턴주 한인 세탁협회 회장, 시애틀 한인회장, 한우리 축제 준비 회장 등을 통해 많은 봉사 활동을 해 오신 김준배 교우님의 봉사 활동은 워싱턴 지역에만 그치지 않고, 전 미주 세탁협회 부회장,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 연합회 사무총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북미 지역 수석 부회장 등의 위치에서 많은 노력을 해 오셨습니다.

그간 미주 한인 사회에 많은 봉사를 해 오신 김준배 교우께서는 2012년에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장에 선임 되신 후에, 더욱 사회 봉사 및 미주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뜻 깊은 상을 수상하신 김준배 교우님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음으로 양으로 내조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혜전 사모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사진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