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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교우회 조찬 기도모임 - 현지 언론사 기사
10/14/2013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회장 윤상근)가 주최한 제1회 조찬기도회가 지난 10일 페더럴웨이 한사랑교회(담임 박희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담당한 윤상근 회장은 "이날 조찬기도회에 20여명의 교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 교회와 선교사를 위해, 고려대학교와 교우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회를 가졌다"고 조이시애틀뉴스에 알려왔다. 또한 김유영 목사, 김승희 목사(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 강성림 목사(평안교회)가 각각의 기도 제목으로 기도했고 김법수 집사(평안교회 지휘자)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특송을 선사했다. 김수영 목사(타코마한인장로교회)가 "바울의 목회상"(행 20:17-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한사랑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아침 식사를 나누며 참석자들이 교제를 나눴다. 윤 회장은 "특별히 신학부도 없는 고려대학교에서 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됐다"며 "워싱턴주에서만 무려 8명의 사역자가 있다는 사실에 교우들이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 고대교우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 가을 두차례에 걸쳐 조찬기도회로 모여 교우들이 교제를 지속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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