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고려대학교 미주총연 워크샵
일자: 11월 15일(금), 16일 (토)
장소: Sheraton Edison Hotel –Raritan Center( Edison, NJ)
Roycebrook Golf Club ( West Course)
* 유재현 회장님 : 호텔및 식사 비용 후원
* 배기성 부회장님 : 골프 비용 후원
* 우희택 이목회장님 : 골프후 식사 비용 후원
후기 작성자 : 고대총연 지부협력부 권형석 (노문86)
--------------------------------------------------------------------
미주 총연워크샵 일정 및 기록
11월 15일
-
전재유 사무총장의 인사로 워크샵을 시작
-
유재현 미주총연회장의 인사말씀이 뒤를 이었고
-
차례로 윤선오, 백운철, 박중돈, 홍성육,이수동 워싱톤 지부회장님의 순서대로 자문위원 들의 인사및 격려의 말씀이 이어짐.
-
49학번부터 94학번교우 (장지웅 –워싱턴 지부) 로 이어지는 자기소개및 인사로 고대만의 선후배간의 따뜻한 교우애를 나누기도함
-
한편 미국 출장차 방문중이던 81학번 김용철 교우와 91학번 남광우 교우가 워크샵에 참석하여 인사하기도 했다.
인사및 격려말씀중 개진된 의견 모음
이수동 자문위원:
유재현 총연회장님을 중심으로한 현집행부및 자문위원단 및 미주교우들의역량및 가능성이 큰만큼, 함께단결하여 미주총연의 모교 지원을 더욱 활성화 하자.
홍성육 자문위원:
선진 대학들을 본받아 모교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 하자
박중돈 자문위원:
특별히 지난수년간 법정통역으로 수고하시면서 경험하신 소중한미국이민생활의 경험및 중요한 생활 상식을 잠시 나누기도 함.
백운철 자문위원:
고대모교와의 개인적 소중한 관계및 학창시절의 기억들을 나누시고, 모교사랑을 당부
윤선오 자문위원님의 경우 최고참 선배님으로써 모든 후배들에게모교사랑의 본이되어오신 분이시나 워크샵중에 말씀을 사양하시기도함.
*이후 금호정에서의 저녁 식사후 당일 숙박지인 Sheraton Edison호텔로 자리를 옲겨 공식 워크샵을 할 예정이었으나 시간관계상 및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기위에 금호정에서 나머지 순서들을 진행하고 공식 순서를 마침.
*공식순서를 “위하고”를 힘차게 외치며 축배로 마침.
11월 16일
-
아침 8시 30분부터 Sheraton Edison호텔 에서 워크샵 이틑날 행사인 골프에 참석하는 모든 총연 집행부및 자문위원들이 조찬 미팅을 갖고 총연및 다양한 주제에대해 담소를 나눔.
-
조찬후 호텔에서 약 20분 거리에있는Royce Brook Golf Club으로 이동.
-
골프장으로 직접합류하신 집행부원과 자문위원들과 함께 총 4개조로 나누어 9시 30분부터 Tee Off
-
오후 3시 30분경 4조 모두가 골프를 마친후 Plainfield에있는 한국식당 김치하나에서 중식
-
약 4시 경부터 시작한 중식에 총17명의 교우들이 모여 골프경기중 벌어진 에피소드및 다양한주제로 담소를 나눔.
-
특별히 중앙일보에서 추진하고있는 “천사 (1004)” 운동 캠페인에 미주총연명의 로 참석자전원이 기부에참여 즉석에서 $1004을 기증하기도 함. 기부금의 상당이 최근 일어난 필리핀 태풍사태로 피해를 당한 난민들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보내지기로 결정.
-
이같은 결정과 성금을 함께참여한 뉴욕중앙일보 사장권태정 자문위원에게 전달함
-
화기애애한 가운데 중식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틀간의 미주총연 공식일정을 마침.
-
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