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통신북남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지역별 교우회에서 뉴스(News)를 등록하면 이곳에 자동으로 리스팅됩니다.
2011 신묘년 달라스 교우회 신년교례회
다산의 토끼처럼 풍성한 결실을 얻는 한해로 만들자...
01/26/2011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 (회장 김성두)는 지난 1월 22일 저녁 6시 30분 동보성 연회실에서 2011년 신년교례회를 가졌습니다. 50여명의 교우와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신묘년 새해를 맞아 58학번부터 94학번까지 선후배가 함께 자리하여 서로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되라고 인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고려대학교로 나아가자는 Global KU Frontier Spirit 동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교우회장의 인사말과 참석자 가운데 최고참이셨던 두 58학번 선배의 경험과 지혜에서 오는 후배들을 위한 신년 덕담으로 화기애애하게 무르익어 갔습니다. 박영남(경영 58) 박영국(법 59) 두 노선배님께서는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풍성한 결실을 얻는 한 해가 되라며 후배들을 격려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사업보고및 교우 동정보고와 재무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새로 발족된 여교우회의 눈부신 활동상과 6월에 있었던 고대인의 날 행사와 압도적으로 승리한 고연전 골프대회도 함께 보고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이루어질 주요 행사로 5월에 있을 전 달라스 고대가족이 함께 할 체육및 친목 행사인 고대인의 날, 10월에 고대 주최의 고연전 골프대회등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여성교우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YB교우회의 발족, 휴스턴 교우회와의 교류등 자체 활동에 대한 제안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는 교우들간의 친목과 교제가 더욱 깊어갈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관심을 갖는 친목하고 봉사하느 교우회로 만들어 가자는 바램과 다짐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식사후 두 노 선배님들께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준비한 한과 세트를 선물로 드리고, 또한 참석한 후배들에게도 새배돈이라며 상품권을 나누어 주는 등 오고가는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가와 응원의 노래 그리고, 교호와 승리호의 외침으로 마무리한 행사는 달라스 고대인으로서의 긍지와 기상을 한층 드높인 고대달라스교우회 신년교례회였습니다.
로그인 하시면 이 글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