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뉴스 및 통신

북남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지역별 교우회에서 뉴스(News)를 등록하면 이곳에 자동으로 리스팅됩니다.
'선후배 교류 확대할 것'…고려대 뉴욕교우회 한대희 회장
05/01/2009
Posted by 총연 Bt_email

지난 5일 열린 고려대 뉴욕 교우회 정기총회에서 서만석 회장(왼쪽)이 한대희 신임회장에게 고대기를 건네고 있다.

“고대 교우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려대 뉴욕교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한대희(경영)씨.
그는 “고대 교우회는 다른 모임에 비해 선후배 교류가 활발하다”며 “아름다운 전통을 발전시켜 더 많은 교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대 교우회는 최근 원경호, 이유진, 김경해씨 등 8명에게 1만3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 신임회장은 “졸업한 지 오래된 선배들과 젊은 후배들의 유대 관계도 남다르다”며 “이러한 이유로 교우회 자체가 발전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고 자랑했다.

오는 4월 1일 공식 취임하는 한 회장은 “아직 취임 전이라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지만 새롭게 도약하는 모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공황 이후 최대 경제위기에 교우들이 서로 위로하고 어려움을 이겨나가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한인사회 전체에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1990년 주재원으로 미국에 왔다. 현재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다. 1998년부터 교우회 활동을 했고 총무,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이사장을 지냈다.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04441

로그인 하시면 이 글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일  제목  작성자  조회
08/13/2019 모교방문 및 제주 올레축제 임종훈 8338
12/04/2017 고대 미동남부 교우회 2017년 송년회 실시 홍윤 9372
06/21/2017 2017 5차 총연 MT 결과 보고 총연 8354
05/08/2017 2017년 봄 소풍 신동진 8663
03/26/2017 고대 미동남부 이사회 개최 홍윤 8692
05/01/2009 '선후배 교류 확대할 것'…고려대 뉴욕교우회 한대희 회장 총연 6722
04/28/2009 밴쿠버 교우회 소식 총연 6527
04/15/2009 강연 안내 총연 6334
04/03/2009 신임회장단 선임 총연 6368
04/03/2009 밴쿠버 교우회 정기 골프모임 총연 7083
04/03/2009 캘거리 교우회 가을 피크닉 총연 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