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통신

권오경(72신방) Phila 교우회장님, 

김경환(77수학) NJ 교우회장님, 

안성호(78기계) Atlanta 교우회장님, 

한선우(78원예) Boston 교우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말에 불어온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지역을 포함한 미동부지역의 많은 교우님들께서 아직 어려움에 처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우들끼리 조금씩 협력하여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뉴욕교우회에서 도울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10월 6일 미동부 6개 지역교우회가 합동으로 개최하고, 미주총연이 후원하여 뉴욕에서 개최된 California주 Irvine시장이신 강석희 교우님의 미연방 하원의원출마를 위한 후원 결과로, 아쉽지만 강석희 교우님의 미연방 하원의원 출마가 성사되지 못했음을 보고드립니다.

공화당 우세지역이라는 벽을 넘지는 못하셨지만, 선거구가 워낙 큰 지역임에도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셨고, 타지역에서 당선된 다른 후보들보다도 더 많은 지지표를 받은 강석희 교우님의 그간의 노력과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잠시 쉬시면서 다음 도전과 계획을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혹시 강석희 교우님께 전하실 말씀이 있으신 교우님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강석희 교우님 후원과 관련하여 함께 참여해주신 각 지역 교우회장님들을 비롯한 교우님들과 미주총연 유재현 회장님과 임원 및 자문위원님들 및 관심가져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신 각 지역 교우님들과 뉴욕교우님들 그리고 특히 투병중이심에도 후원에 앞장 서주신 테네시주의 홍순영(54임학)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욕교우회장 주동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