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Column1 Column2 Column3

지역별 최근 소식

San Francisco
15기 SF 평통회장에 김이수 현회장 유임 1kys
`아웃리치 중점두는 15기 만들겠다`
제 15기 SF평통 회장에 김이수(61, 사진) 현 평통 회장이 유임됐다. 본국 평통사무처 해외지역과 전광수 사무관은 7일 오후 본보와의 통화에서 김이수 현회장이 15기 SF 평통회장에 추천되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유임됐다고 밝혔다. 전 사무관은 "미주 다른지역과 달리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비교적 조용히 회장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차기 회장에 유임된 김씨는 지난 12, 13기 SF 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4기에는 회장을 맡았었다. 김회장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14기에는 11번에 걸친 통일아카데미를 통해 공부하는 평통, 통일장학금 수여를 통한 봉사하는 평통으로서의 활동에 주력했다면 15기에는 아웃리치라는 큰틀속에서 대통령, 사무처, 수석부의장의 대북정책과 같이가면서 주류사...
전체
‘학생 아카데미’다큐상 영예 10-a9-1
배원정 교우
컬럼비아 칼리지 시카고 대학원을 졸업한 한인 배원정(사진)씨가 제38회 학생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영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82세의 현대미술가 베라 클레멘트의 삶을 조명한 11분짜리 HD 다큐멘터리 ‘베라 클레멘트: 블런트 에지’(Vera Klement: Blunt Edge)로 배씨는 올해 학생 아카데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들의 오스카라 할 수 있는 학생 아카데미상(Student Academy Awards)은 미국의 학생 영화 부문에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32개국 523편이 출품됐으며 얼터너티브,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네러티브, 외국어영화 5개 부문에서 15명이 수상했다. 배씨가 석사학위 졸업작품으로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베라 클레멘...
전체
구흥서 문학박사 <향가> 출간
최초의 영문번역본으로 화제
`우리글의 뿌리`를 찾아서 구흥서 문학박사 <향가> 출간 최초의 영문번역본으로 화제 올해 73세의 구흥서 문학/철학박사가 우리나라 고유시가인 향가를 연구, 한국어와 더불어 영어번역으로 이뤄진 최초의 영문번역본 향가책을 출간해서 화제다. ‘향가’는 신라시대부터 고려초기에 걸쳐 이두(吏讀)나 향찰(鄕札)로 한자의 음(音:소리)과 훈(訓:새김)을 빌어서 표기된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 시가이다. 구 박사는 “한국인으로서 우리 글의 뿌리와 우리 조상들의 살아온 과정, 삶을 알고 싶었다”며 출간 배경을 밝혔다. 구 박사는 대학 당시부터 우리글의 뿌리에 대한 공부를 했으며 미국으로 이민 온 후에도 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본격적으로 향가에 대한 ...
전체
고대에 드디어 약학대학 출범
전체
교우회장 후보추천위원장에 김진웅(법45) 고문, 교우회장 직무대행에 정희용(토목공64) 공과대학 교우회장
7월 14일 임시총회
지난 6월 9일 교우회 고문단 및 단과대회장단 연석회의에서 교우회장 후보추천위원장으로 김진웅(법률45) 고문을 선출 하고, 교우회장 직무대행에 정희용(토목공64) 공과대학 교우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회장선거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연석회의 산하에 소위원회를 조직하여 제도적 개선을 비롯한 회장후보추천 제반 사항을 원활히 논의 하기로 하였다. 회장 선거를 위한 일정은 6월 30일(목)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7월 14일(화)에는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교우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진웅고문은 제 11대 이준범 총장의 사퇴로 1989 년에서 1990년까지 고대총장 서리를 역임 하셨다. 총장서리 재임시 남북한 교류가 시작되자, 당시 남가주교우회 김중태 (의대57) 회장을 평양으로 밀파하여 ...
전체
교우회회장에 이기수 전임고대총장 단독 출마
Los Angeles
입실렌티 바베큐 파티 - 06/11/11 Griffith Park Ip_2
Los Angeles 지부에서는 지난 6월 11일 11시, Griffith Park에서 입실렌티 교우와 가족 열 세 명이 남가주 교우회 박중근 회장님 부부를 모시고 바베큐 파티를 조촐하게 하였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입실렌티 자녀 네 명을 포함 모두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특히 회장님께서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오렌지 카운티에서 일부러 먼 길 달리셔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고, 앞으로의 교우회 사업 계획에 대한 비젼 소개와 더불어 입실렌티의 젊은 의견을 모으셨으며, 격려의 말씀과 함께 입실렌티 활동기금 $1,000을 도네이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금은 다음 모임을 더 활발하고 알차게 계획하는데 소중하게 쓰일 계획을 의논하였습니다. 바베큐가 끝...
전체
배기성 자문위원님 인턴십 제공
배기성 자문위원님의 후배사랑...
전체
김준엽 전총장님 저서 20110608
BLOG 에서 퍼온 글입니다.
김준엽 전 총장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어느 BLOG에서 퍼온 글입니다. 김준엽 총장님의 저서가 "長征" 이라는 제목으로 광복군시절, 무명시절, 총장 시절등에 대해 기술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독립운동가였던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1920-2011)의 부음기사를 접했다. 귀감이 될 만한 '선비' 한 분이 세상을 떠나 아쉽다. 고인의 회고록 <장정>을 그간에 읽지 못했는데, 마이리스트로라도 만들어놓는다(<한국공산주의운동사>는 흔적이 없다). 고인의 생애를 되돌아보는 기사를 옮겨놓으며 명복을 빈다. 경향신문(11. 06. 08 故 김준엽, 12차례 관직 사양한 올곧은 지식인… 진보·보수 모두의 ‘참 스승’ 1985년 2월, 고려대 졸업식장에서는 “총장님 힘내세요”라는 학생들의 외...
전체
차기 한국경제학회회장에 고대 이만우 교수
전체
서울대 미주동창회에서 온 초청장 Viewer
제20차 미주 평의원회의
전체
한국 현대사 ‘꼿꼿한 지성’ 김준엽 Htm_2011060802585820002010-001
“전두환에게 굽실거릴 수 없다” … 노태우의 총리 제의 거절 [중앙일보] 입력 2011.06.08 02:56 / 수정 2011.06.08 10:00 한국 현대사 ‘꼿꼿한 지성’ 김준엽 일제강점기 학병(學兵) 탈출 1호, 이범석 장군의 부관으로 항일 무장 독립운동을 펼쳤던 투사, 해방 후 1세대 중국학·공산주의 전문가, 역사학자, 대학총장…. 예사롭지 않은 삶이었음을 일러주는 이력인데, 그 모든 화려한 호칭과 수식어보다 ‘지성의 절개’라는 담백한 표현이 잘 어울렸던 사람-. ‘영원한 광복군’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만 90세 일기는 파란만장했지만 소박했다. 고인은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라”는 좌우명처럼 살다 갔다. 후학들에게 이런 말도 남겼다. “‘역사의 신’을 믿으라...
전체
<속보> ‘마지막 광복군’ 김준엽 전 총장 별세
광복군 출신으로 고려대 총장을 지낸 김준엽 고려대 사회과학원 이사장(고대교우회 고문)이 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20년 평안북도 강계읍에서 태어나 40년 신의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이던 44년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으로 파병됐으나 탈출해 충칭 임시정부로 가 광복군에 합류했다. 그는 ‘역사의 신’이라는 저서에서 “중국 유격대에서 일본군과 싸우며 충칭에 있는 우리 임시정부까지 6000리를 장정(長征)하는 동안 너무 고생스러워 ‘못난 조상이 되지 말자’고 수없이 절규했다”고 회고했다. 김 이사장은 광복 이후 46년 난징 중국국립동방어문전문학교 전임강사로 교육계에 발을 디뎠고 49년 귀국해 고려대 조교수가 됐다. 58∼82년 사...
전체
미주 지역 고대 불자 교우 연합회 5-6월 소식
전체
미주총연합회 2011년 6월 월례회의 알림
미주교우 총연합회
후원해주신 교우업체입니다.

[후원 문의]
info@kuameri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