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토론토 지부 교우회 춘계 야유회가 150여명의 고대 동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대로 6월 8일 Downsview dells park 에서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발전하는 교우회, 참여하는 교우회, 하나되는 교우회를 표방하고있는 2013 회장단 일동은
보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연락을 취하고 카나다 경제 신문에 광고를
하는등 많은 준비를 해 왔습니다.
12시부터 시작된 공식 식순 후 점심식사. 바베큐, 샐러드, 떡등 50여 교우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은 그야말로 산해진미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맥주를 곁들인 식사는 고대 가족들만이 가질 있는 특권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식사후의 각종 오락및 게임등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물총과 버불 풍선등
예전에 없던 많은 장난감들이 나뉘어졌고, 족구대회, Bocce, 모든 고대가족이 다 같이 참여한
발야구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게다가, 교우회비와 찬조금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보유금이 많이 쌓인만큼 다음 행사는
더욱 풍성해 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교우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