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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및 장학금 수여식
자랑스런 행사였습니다.
08/23/2014
지난 8월2일 토요일 Lake Sammamish Park에서 즐겁게 진행된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 연례행사인 야유회 및 장학금 수여식이 많은 교우들과 함께 정겨운 하루를 지냈습니다.
워싱턴주 씨애틀 지역의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고 앞으로 주류사회의 촉망받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부모님과 함께 온 올해의 장학생으로 뽑힌 배윤기(U.W진학예정),
윤령서(Harvard U. 진학예정),윤주영(USC 진학예정),박희원(Boston U.진학예정)
학생 등 4명에게 각각 $1,000.00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격려와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올해로 8회째인 고대 교우회 장학금 시상은 지난 2007년 워싱턴주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교우들이 십시일반 정성과 해마다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적은 물론 사회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장기적으로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또 한인 차세대를 키우는데
기여하자는 의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50여명의 교우와 가족들이 참여한 야유회도 B.B.Q 파티와 함께 학번별 족구경기와
여러 게임으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며 담소와함께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특히 56학번 대선배와 93학번 후배에 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모임은 안암 호랑이들의
자랑이며 Global KU를 지향하는 민족 고대의 교우로 자부심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이며
자랑스런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장 윤상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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