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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주 씨애틀 교우회 송년회
약5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한해를 마감하고....
12/10/2014
지난 2014년12월7일(일요일)오후 5시 Renton에 위치한 Fairwood G.C에서 개최된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약5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2015년을 기대하며 즐겁게 오락과 게임도 하며 오랜만에
선후배 교우들간의 끈끈한 정과 함께 회포도 풀었습니다.
Global KU를 지향하는 모교의 기치와 더불어 전통적인 사학의 명문으로의 자존심과 함께
안암골 호랑이의 포효는 드높은 교우들의 애교심과 함께 더욱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5시간이 짧은듯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교가와 교호를 외치며 시작한 올해의 행사에는 각 소그룹별로 경과 보고를 드리고
시상식을 거행했는데 공로상에는 김(신)금옥(원예)교우,자랑스런 교우상에 김태엽(영어영문)교우가
수상하였으며 올해 모임에 빠짐없이 참여한 장진섭(농학)교우에게 개근상,기부왕상에
김태강(영어영문)교우가 수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서북미 골프 고연전에서 올해의 챔피온이 된 이선희(체육교육)교우와 함께
제1회 교우회장배 골프우승자인 허정재(산업공학)교우에게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여자부에서 우승한 노현숙 교우를 비롯하여 각각 개인 타이틀에도 시상을 하였습니다.
내년도 변함없이 현 회장단의 봉사는 계속되며 2015년학교달력과 2014년 미주총연 주소록,
워싱턴주 주소록과 함께 교우들 모두 푸짐한 선물과 맛있는 저녁을 함께하며 항상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교우회가 되기를 다짐하며 2015년 새해 을미년에도 변함없이 장학사업,조찬모임,야유회,등산모임,골프회, 야구게임관람등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승리호와 함께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주/씨애틀 고려대 교우회장 윤상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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