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뉴스 및 통신

북남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지역별 교우회에서 뉴스(News)를 등록하면 이곳에 자동으로 리스팅됩니다.
한선우(78), 한문수(83) 교우 민주평통 북미주지역 차세대 컨퍼런스 참석
09/08/2008
Posted by 총연 Bt_email

한선우(78), 한문수(83) 교우가 민주평통 북미주지역 차세대 컨퍼런스에 뉴잉글랜드 지역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민주평통 북미주지역 차세대 컨퍼런스

보스톤코리아  2008/09/08, 20:39:06   

▲ 휴스턴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차세대 컨퍼런스에 참가한 이정강회장(왼쪽에서 5번째), 한선우(6번째), 한문수(맨 오른쪽)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북미주 지역협의회가 주최한 제6차 차세대 컨퍼런스가 "One People, One Dream, One Korea"를 주제로 8월 22일 - 23일 택사스 휴스턴에서 열렸다.

이번 차세대 컨퍼런스에는 보스톤 평통을 비롯한 미국내 12개 지역협의회와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그리고 한국의 16개 시도 협의회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명박 정부들어 처음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새 정부의 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한 설명과 해외 차세대 자문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 민주평통 본부에서 이기택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이 임명되기 이전이라 김대식 사무처장이 대신 참석한 이번 차세대 컨퍼런스에 보스톤에서는 이정강 회장과, 한선우 간사, 그리고 한문수 차세대 위원장이 참석했다.
LINK(Liberty in North Korea)의 애드리안 홍(Adrian Hong)은 첫날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주민들의 인권문제를 다루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차세대들의 통일의 글 발표와 국악공연 등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음날인 23일에 김대식 사무처장은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인 "비핵, 개방, 3000"(북한이 비핵을 선언하고, 개방하면, 10년 이내에 일인당 국민소득 $3,000을 달성할 수 있음)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이어 스티븐 린튼(Stephen Linton) 유진벨 재단 이사장은 유창한 한국말로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발표를 하였다. 스티븐 린튼 이사장은 발표에서 "한국이민자 들도 미국내에서 소리를 낼 수있도록 하여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미국역사에 함께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정강 보스톤 협의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들에게 통일문제에 대해 생각 할 수있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번 차세대 컨퍼런스는 2010년 콜로라도의 댄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수연  editorkim@bostonkorea.com (원문: http://114.108.129.187/~bostonkorea/news.php?code=&mode=view&num=6035)
로그인 하시면 이 글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일  제목  작성자  조회
08/13/2019 모교방문 및 제주 올레축제 임종훈 8338
12/04/2017 고대 미동남부 교우회 2017년 송년회 실시 홍윤 9373
06/21/2017 2017 5차 총연 MT 결과 보고 총연 8355
05/08/2017 2017년 봄 소풍 신동진 8664
03/26/2017 고대 미동남부 이사회 개최 홍윤 8692
09/08/2008 한선우(78), 한문수(83) 교우 민주평통 북미주지역 차세대 컨퍼런스 참석 총연 7207
08/25/2008 박종구 고대 교우회장 보스톤 방문 총연 6973
05/19/2008 고대 이기수 총장“명품 고대 만든다” 총연 6560
05/19/2008 고대 이기수 총장 시카고 방문 총연 7053
05/12/2008 이기수 고대총장 보스톤 방문 총연 6917
05/12/2008 이기수 고대총장 토론토 방문 총연 6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