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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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지역별 최근 소식
Dallas
달라스 교우회 9월 골프 회동
멋진 스윙으로 가을 하늘을 바로 가르자...
사랑하는 선배 후배님들, 뜨거웠던 여름을 잘 이기신 달라스 교우 모두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서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에서 언제나 좋은 사람들과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함께 몸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고 마음을 나누는 술잔을 기울이며 뜨거운 교우의 정을 또 한번 나누고자 하는 여러 교우님들의 바램을 담아 다음과 같이 고려대학교 달라스 교우회 9월 골프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연대가 주최하는 올해 고연전 골프가 10월 13일에 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참석 가능하신 모든 교우님들, 형수님들, 자녀들 모두 참석하시어 그리운 얼굴과 함께 그린위에서 그동안 가다듬은 스윙 한 번 멋지고 시원하게 해보고 결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
Los Angeles
남가주 고연전 축구대회 0 대 0 비겨
8월 18일 양측 학교 합동 야유회 에서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남가주지역 고대 연대 합동 야유회겸 축구대회가 8월 18일 토요일 재개 되었다. LONG BEACH 지역에 있는 EL DORADO PARK 에 200여명의 양측 교우 기족들이 함께 모여 야유회을 개최하였고, 아울러 축구대회가 열렸다. 심판의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남미계 전문 축구심판 인 3명을 초청 하여 심판을 보게한 본격적인 축구시합이었으나 양교 모두 득점 없이 무승부로 아쉽게 끝났다. 남가주교우회 고동원 회장은 연대측이 시합에서 지면 다음해 경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음에 비추어, 오랜만에 재개된 시합에서 무승부로 끝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내년을 위해 잘되었다고 평하였다.
New York
박노형(77법학)교수 뉴욕교우회 방문
2012년 8월 2일 (목)고려대 법대학장 겸 법학대학원 (Law School)원장인 박노형(77법학)교수가 뉴욕교우회를 방문하여 뉴욕교우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제법 을 전공하고 ‘동해연구회’의 회장이기도 한 박교수는 “동해지명”과 관련한 UN세계지명표준화회의에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면서 뉴욕교우회와도 연락하여 뉴욕교 우들에게 모교의 Law School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에서는 사법고시대신 2009년부터 미국과 같은 법학대학원(Law School) 교육제도를 도입하여 금년에 그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박교수는 “우리 모교는 120 명 정원의 법학대학원 신입생을 선발하여 99명의 첫 졸업생을 냈으며, 첫 졸업생들의 응시자 대비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 99%라고 하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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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고대 국제하계대학 수료식 - 아시아 최대규모
아시아 최대 규모인 1천 4백여명 참가 [모교소식] 2012-08-20 국제하계대학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학생 대표의 익살스러운 연설을 들으며 큰 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8월 9일(목) 오후 6시 30분 모교 LG-POSCO관에서 국제하계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 지난 7월 3일 개강해 8월 9일까지 진행된 국제하계대학에는 1100여명의 해외 대학생과 190여명의 국내 대학생 및 39명의 예비 해외 대학생 총 1414명이 참가했다. 이는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특히 국제 하계 대학을 두 차례 수료해 교우자격을 얻는 기...
Calgary
법학 91 고 황호석 교우를 추모하며 (추모 동영상)
Castle Mountain climbing 중 불의의 추락사
평소 명석한 두뇌와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장래가 촉망되던 황호석 교우가 자신이 사랑하는 산에서 아까운 삶을 마쳤습니다. 지난 8월 4일 홀로 밴프 국립공원 소재 Castle Mountain 암벽 등반에 나선 황호석 교우가 실종 3일 째에 캐슬산 중턱, 일명 Bass Butress 라는 암벽 코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평소 록키 산행을 즐겨하던 황호석 교우는 최근 한국에서부터 해왔던 rock climbing에 심취하였고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서 자신감을 얻어 캐슬산에 도전하였습니다. 캐슬산은 해발 2766m 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록키의 매우 아름다운 산으로 수직으로 우뚝 솟은 산의 정면으로는 많은 rock climber들이 도전하는 곳입니다. Climbing Wall의...
Los Angeles
박노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남가주교우회 방문 간담회
8월 8일 수요일 오후 6:30에 옥스포드 호텔에서 박노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을 모시고 모교 로스쿨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듣고, 알게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교수님은 고대 법학과 77 학번이시고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함께 동해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선/후배간 대화가 오고 가면서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 아주 성실히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Seattle
시애틀 교우회 야유회 및 장학금 수여식
한인 학생 4명에게 장학금 $1,000씩 전달
지난 8월 4일, 시애틀 근교의 Lake Sammamish 공원에서, 시애틀 지역 교우들의 야유회를 겸한 장학금 전달 행사가 있었습니다. 시애틀 교우회의 윤상근 회장(경영 72)은 김지훈(워싱턴대), 유현진(워싱턴주립대), 고형석(시애틀퍼시픽대학 진학예정), 강윤영(시애틀대학 진학예정)학생 등 4명에게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사회의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애틀 지역 교우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4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금 마련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지난 6월 3일에 개최하였습니다.장학금 전달 행사를 마치고, 야유회에 참여한 교우들이 풍선 받기, 족구 등의 단체 게임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Seattle
모교 김병철 총장님 시애틀을 방문
지난 6월 26일 모교 김병철 총장님께서 시애틀을 방문하셨습니다. 총영사님의 초청으로 관저에서 만찬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장진섭 교우님, 시애틀 교우회장 윤상근 교우님 및 총무 허정재 교우님이 참석하였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서영기 교우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총장님의 바쁜일정과 장소 사정으로 많은 교우님들께서 자리를 같이 하지는 못하였지만, 총장님께서는 환영해준 시애틀 교우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시애틀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Los Angeles
남가주 2012 여름 Malibu Camping @ 07/26/12 ~ 07/28/12
- 남가주 고동원 회장님의 캠핑 후기 & 사진
지난 금요일 남가주 교우회에서 2박 3일간의 camping 이 Malibu 에서 있었습니다. 사진은 아래 link 를 click 하세요. https://picasaweb.google.com/114994700986865968061/MalibuCamping072712?authkey=Gv1sRgCPHg9OXmzYmTgQE# 아래는 남가주 고동원 회장님의 "캠핑 후기"입니다. (이 후기만 읽으시면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캠핑 후기(후배는 존칭 생략)첫날16:30한타 KBS AMERICA 앞에서 박의준으로부터 고기를 받는데 아르헨티나에서 온 천일염이라며 소금통을 받았다. 아르헨티나라면 소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맛있게 먹는 나라 아닌가. 가까운 7-11에서 얼음을 사 고기사이에 넣고서 출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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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섭 교우(정외 71) 오픈뱅크 이사장 재선
[FOCUS 인물] 비전 2020! 자산 13억달러 규모 은행으로 만들겠다
오픈뱅크의 최화섭 이사장이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은행 본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은행 이사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신현식기자 2년반만에 국면전환 이룬건 인재들의 힘민 김 행장후 빠르게 안정…신규 지점등 순조올해나 내년중에는 인수합병의 기회 올 것 오 픈뱅크 경영진과 이사진은 이달 초 독립기념일 연휴에 알래스카의 한 휴양지에 모였다. 2005년 설립 이후 지난 해에 처음으로 연 순익을 낸 것을 자축하고 앞으로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자리였다. 계속되는 적자 속에 증자와 경영진 구성이 어려워 존폐의 위기에 몰린 지 2년 반 만이다. 이 은행의 최화섭 이사장을 지난 26일 주주총회 직후 만나 은행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은행이 이익이 나서인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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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 2기회장단 종무식 Party @Ca'Brea Restaurant 07/25/12
지난 4년 동안 Los Angeles에서 성장해온 총연 본부가 3기를 맞아 New York으로 옮겨졌습니다.그동안 총연합회를 후원해주신 자문위원님들과 교우님들 그리고 수고하신 임원들이 마지막으로 다같이 한 자리에 모여Private Dinner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은 특별히 알래스카 자문위원이신 최화섭선배님 (정외 71, Open Bank 이사장님) 이 참석하셔서 저녁 만찬 비용을 지불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우리 회장님의 감회 어린, 지난 4년간의 열정/수고/성취....를 들으면서 참석하신 모은 분들도 한마디씩, 덧 붙였습니다. 그간 회장님 포함, 모든 임원님들/자문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여자 임원 3총사 (저, 애란, 혜선) 는 정말로 과분한 사...
San Francisco
김영대(상학 57) 교우님 별세
2010년 전미주 한인 공인 회계사 협회 회장을 역임하신 김영대 교우님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저희가 존경하고 사랑했던 김영대 전 회장님께서 어제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다가 하나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늘 온화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추모 예배에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모두 오셔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시고 사모님과 가족들을 위로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례일정: 일시: 7월 26일, 목요일 7pm 장소: Contra Costa 연합 감리교회 260 Walnut Ave, Walnut Creek., CA 9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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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ews]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국내 최고의 인텔리전트 의학교육 및 연구 빌딩 완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준공 '국내 최고의 인텔리전트 의학교육 및 연구 빌딩' 완공 홍보팀 고 려대는 7월 10일(화) 오후 3시 의과대학 본관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건물 2층 유광사홀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 강선보 고려대 교무부총장, 윤영섭 고려대 대외부총장, 김문석 고려대 세종부총장, 김린 고려대 의무부총장, 한희철 고려대 의과대학장, 이양섭 고려대 교우회장, 김정묵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장, 유광사 전 고대의대 교우회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대 정치외교, 국제학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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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현 신임총연회장 워싱턴 교우회 방문
미주총연 유재현 신임회장이 7월 15일 워싱턴 교우회를 방문하여 워싱턴 교우회 교우들과 만남을 가졌다.앞으로 각 지역교우회를 최대한 많이 방문하거나 연락하여 현지 교우회들과 교류하면서 친목도 쌓고 직접 현지 사정도 파악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년 봄 각 지역별 후원자 모임을 갖고 후원자금으로 총연사업을 실질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아래는 뉴욕교우회 주동완 회장님이 보내오신 메시지와 사진입니다.그 늦은 시간에 백운철 선배님댁에서의 환대와 라면은전재유친구가 말한 것처럼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어제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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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치외교, 국제학부 국내유일 세계40위권
2012 QS 세계대학평가 - 학문분야 평가 결과 발표
고대 홍보팀발표입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6월 29일 발표한 2012년 학문 영역별 글로벌 대학 평가 결과 고려대 정치외교ㆍ국제학부가 국내 1위, 세계 42위를 기록했다. 사회과학분야 Politics & International Studies 부문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고려대는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00위권에 들어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고려대는 10개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학에서 1위를 거뒀고 8개 분야에서는 세계 100위권에 랭크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미디어학 부문은 세계 26위라는 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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