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통신

남가주 교우 여러분!

일은 열심히!     모임은 즐겁게!

본교 아이스하키팀 ( 감독 김희우, 체교 85 ) 환영회를 겸한 2014년도 남가주 교우 해변 야유회는
감동 그 자체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아이스하키팀 31명, 캐나다 밴쿠버에서 오신 아이스하키팀 가족 4분, 70여명이 넘는 남가주 교우및 가족분들..... 일인당 3인분은 소화시킬 것이라는 선수들을 고려,양념 갈비와 삼겹살 120인분, 아이들용 음식 20인분을 준비하였으나, 추가로 소세지 200개, 핫도그빵  200개, 크고
통통한  조기 24마리를 추가로 공수공급하는 ( 경영대학원 후원 ) 대소동 끝에 , 무사히 야유회를 마쳤습니다.

잔디밭과 나무그늘, 단체피크닠 테이블이 있는 해변공원을 1차로 선정하였으나, 공원 공사관계로
장소를 급히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우님들의 후원과 협조, 임원님들의 몸을 던지는 헌신적인  봉사와 가족님들의 도움으로 , 준비에서 마지막 청소와 뒷정리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격렬한 바람으로 인하여 정돈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김희우 감독의 인사와 교우님들과 아이스하키팀이 뜨겁게 나눈 "하이 파이브"로 대신하였습니다.
새롭게 참석해주신 교우님들과 02, 05 학번에 이르는 젊은 교우님들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바쁜 전지훈련 일정  중에도 야유회에 참석하여 교우님들께 기쁨과 가슴 뿌듯한 긍지를 크게 선물한 김희우 감독과 후배 선수님들,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황선일 선배님, 경영대학원 ,간호대, .... 그리고, 묵묵히 뜨거운 바베큐 그릴에서 요리를 해주신 분들, 음식 서비스 해주신 분들, 참석해주신 교우와 가족분들.....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이스하키팀이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하여 주신 선물에 대하여도 깊이 감사드리고, 남가주 교우 전체모임에서 교우님들께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 교우회 모임에서도 더 많은 교우님들을 반갑게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남가주 교우회장
최민우 드림.

추신 : 남가주 교우회에서도 사진촬영팀이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보관하신 사진을 이메일, 카카오,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임원진에게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