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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결의 문화 '1905 페스티발'
선배와 후배가 하나되는 축제 한마당
09/30/2009
Posted by 총연 Bt_email

1905 페스티벌을 아십니까?

‘1905 페스티벌’은 참살이길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선배가 후배들에게 음식과 주류를 제공하는 축제 한마당입니다. 선후배간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고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1905 페스티벌’은 10년 전부터 참살이길의 한 식당을 통째로 빌려 후배들과 정을 나눴던 본교 68학번 동기회의 후배사랑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원한 축제인 고연전에서 태어난 ‘1905 페스티벌’, 이 전통은 선배들에게 받은 후배사랑을 이 후배가 선배가 되어 다시 대물림하는 전통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9월호 교우회보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 자료는 본국 교우회 이동원 과장님께서 미주총연에 보내주신 2009년 고연전 뒤풀이 1905 페스티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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