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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난항을 겪어 있던 교우회 회장 선출이 해결의  방향이 잡혀 가고 있다.  

지난 3월8일 열린 회장단 회의는 2월23일 회의의 후속으로 제30대교우회회장후보자선출방식을 결론짖기 위하여 소집되어 이에대한 최종안을 결정 하였다.

이번 확정된 방식은 기존 2명의 후보등록을 인정하되, 3월안에 입후보자 등록공고를 다시게재하여 후보자등록을 추가로 받은후, 추천위원회가 그중에서 1명을  최종 추천 하여 총회에에 넘기는 방식이라 한다.  김중권 (법59) 교우와 구천서(경제70)교우 두후보가 등록된 기존후보 들이다.  

따라서 추가로 회장출마를 원하는 교우는 4월 5일 까지 교우회 사무처에 등록 하여야하며, 4월 14일 추천위원회 에서 최종 후보선정한후, 4월 28일 정기총회에서 인준 하는 일정이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