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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지부(회장=정계성·법학54·사진左)는 지난 2월 6일(금)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계성 교우를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정계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교우회의 친목도모와 꾸준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 참석해주신 교우분들도 많이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하와이 전역을 가시청권역으로 둔 지상파 한인방송 KBFD-TV 대표로 재직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구(정치51) 전 교우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하와이지부 교우들은 박 전회장을 하와이지부 고문으로 추대했다. 박 전회장은 “하와이지부 교우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인해 서로 화합하는 교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