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09:28PM
12:28AM
전문가 칼럼
지역별 최근 소식
Calgary
캘거리 교우회 신년회
안녕하세요? 신묘년 새해 첫 캘거리 교우들의 모임으로 캘거리 교우회 신년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새로 출범한 제 9기 캘거리 교우회 회장단의 신임 인사가 있을 예정이며 2011년 사업계획을 검토확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Guest Speaker로 포트 폴리오 컨설팅에 종사하시는 박찬중님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제 2기 교환학생으로 캘거리 온 6명의 모교 재학생들을 초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는 귀한 시간도 마련합니다. 일시는 2월 5일 저녁 6시 이며 장소는 캘거리 시내 대장금입니다. 이번 신년회는 교우들만의 모임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은 캘거리에 교우회 지부가 설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따라서 캘거리 교우회는 특별한 기념식 및 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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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교우회 총교우회에 장학금 540만원 기탁
멕시코교우회 (회장: 소민수. 서문87) 가 지나해 12월 본국총교우회에 54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하였다고 한다. 멕시코 교우회는 3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4년째 교우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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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일교우 $500,000 기부약정금의 1차분 $164,400 국제재단에 입금
Los Angeles 거주 황선일 교우(물리61 ) 는 고려대학교를 위하여 기부하기로 약정 한 $500,000 중 그 일차분할금 $164,371.21을 지난 12월 20일 고대국제재단에 입금 시켰다. 많은 교우들에게 감동을 주는 황교우의 정성에 찬사를 보내며, 황교우의 정성이 모교발전에 긴요히 쓰이게 되기를 바라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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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제18대 총장에 김병철 교수 선임
제 18대 고대총장에 김병철 생명대 식품공학부교수가 선임되었다. 다음은 고대신문에 기재된 관련기사 본교 제18대 총장에 김병철(생명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김 총장 내정자는 16대 이필상 총장 이후 두 번째 서울대 출신이자 사상 첫 자연계 출신 총장이다. 그는 선임이 결정된 직후 “학교 구성원 간의 화합을 통해 전 고대인의 역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 내정자는 법인 측에 제출한 발전계획서에서 종합강의동 신축을 통해 연구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 캠퍼스에 신설된 약학대학에 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총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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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아태교우연합회회장) 고대총교우회 회장직에 출마
구천서 (경제70) 현 아태교우연합회장이 본국 총교우회 회장에 출마한다고 발표 하였다. 구천서 교우는 제 14대 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직 국회 의원이며 현재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공동의장 및 한중경제협회회장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을 가추고 있다. 구교우는 임기가 마감된 천신일 교우회장의 뒤를 있는 차기 회장직에 모교를 위해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도전한다고 밝혔다.
Calgary
캘거리 대학교에 모교로부터 제 2기교환 학생들 오다.
2011년 1월 한국 모교에서 6명의 학생이 캘거리대학교로 교환학생 신분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환영 바랍니다. 1. 양희영 (미디어 05) sheep622@naver.com 2. 이혜원 (국문 07) dnjsl0120@hanmail.net 3. 이혜진 (생명공학 07) hihidryp@korea.ac.kr 4. 김윤형 (미디어 08) ab1004602@hanmail.net 5. 나윤주 (화공 07) nnskr@naver.com 6. 김연주 (사회 08) blowinnd@gmail.com 앞으로 2011년 4월까지 캘거리대학교에서 수학을 하게될 후배들입니다. 교우회 캘거리 지부는 지난 1기 교환학생들과 참으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번 2기 교환학생들과도 멋진 시간들...
Calgary
캘거리 지부 송년 파티 및 9기 회장단 출범
지난 2010년 12월 18일 캘거리 지부는 캘거리 한인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한 송년파티를 개최하였습니다. 교우 및 교우 가족 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파티는 현직 고등학교 요리 교사로 근무하는 정진교우(물리 82) 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리셉션 음식과 함께 멋진 실내 장식 속에서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재훈 교우(경제 80), 정진교우(물리 82), 권장순 교우(지질 94), 이형진 교우( 전자 96)로 구성된 교우 중창단의 크리스마스 축하 공연이 있었는데 Oh holi night 을 비롯 캐롤송 '울면안돼' 를 멋들어진 율동으로 불러 만장의 박수와 함께 앵콜송으로 '사랑으로' 를 모두 함께 부르면서 파티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이어 캘거리지부가 선정한 자랑스런 교우...
Philadelphia
필라델피아 지부 송년의 밤
송년의 밤 행사서 칠순 잔치
송년의 밤 행사서 칠순 잔치 고려대 필라 교우회 선배 노고에 보답 이민 초기에 든든한 반석을 마련한 칠순이 넘은 선배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후배들이 공경심으로 작은 칠순 잔치를 마련했다. 고려대 필라 교우회 필라 지부는 지난 4일 블루 벨에 있는 가야 레스토랑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지면서 70세가 넘은 교우 10여명을 초청해 칠순 축하 잔치를 벌였다. 이날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권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꽃과 작은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최고령자인 변영호(법학 55학번), 신재철(정외과 56학번) 교우 등은 생일 케이크를 촛불을 끄면서 “송년의 밤 행사를 수십 번 치렀지만 칠순 잔치가 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다. 김치경(물리학과 55학번)교우는 “후배들의 ...
Calgary
호랑이 해가 떠나갑니다
(캘거리에서 1시간 카나나스키스의 겨울 호수 풍경입니다) 호랑이해가 떠나간다 나의 슬픔을 아는듯 모르는듯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사라진다. 식어진 내 가슴을 뜨겁게 하려는 듯 그렇게 찾아와 포효하더니 어느새 세월 저편으로 사라지고 있음에 내 빈 가슴엔 찬 기운만 내려 앉는구나. 잊은듯 살아가던 나의 지친 영혼에 낡은 사진첩의 빛바랜 추억을 되살리듯 크림슨도 선명한 빛으로 다가왔던 그대, 진달래 흐드러진 다람쥐길에서 웃으며 서있던 사랑하던 벗이여 오늘 이국 만리 머나먼 땅에서 고국에의 그리움, 시리도록 아픈 흐느낌을 머리에 인채 눈물 한 방울 떨구는 여린 영혼을 위해 막걸리 잔에 가득 채워 한 잔 쳐주게나 그리고 함께 외쳐보세나 우리들의 새날...
Calgary
캘거리 호랑이들의 산행 소식
오랜만입니다 지난 여름 캘거리의 부에나 비스타 알파인클럽의 회원으로서 캘거리 교우 4명이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비록 호랑이들만의 등산은 아니었지만 등산 내내 우리 교우들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또는 마음에 따뜻함을 담은 채 푸근한 시선으로 서로 바라보았지요. 멋진 하늘 웅장한 산만큼이나 멋지고 아름다운 교우의 정을 하루종일 한 껏 느꼈습니다. 선배님.. 내 손 잡아 주세요.. 장순아 힘들지 않니.. 선배님 혼자가지 마세요^^ 호석아 오데로 가노? 이 김밥 좀 무거라.. 그리즐리픽은 해발 고도 2500m 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그 가고 오는 길이 너무나 낭만적이며 목가적이라 이 노래를 부르는 존덴버가 왔으면 감탄하고 말 풍경의 산입니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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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부 송년회 일정
2010 송년회/총회 Philadelphia 지부 2010년 송년@회/총회 일정입니다.일시: 2010년 12월 4일 (금) 오후 7시장소: 가야 레스토랑홍진수 회장 ktimespa@hotmail.com Washington DC 지부 2010년 송년회/총회 일정입니다.일시: 2010년 12월 11일 (토) 오후 6시장소: 우래옥 식당 신형식 회장 hyungsikshin@yahoo.com New York 지부 2010년 송년회/총회 일정입니다.일시: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매년 첫째 토요일)장소: New York Flushing 대동연회장회비 $120.00 부부 $200.0000학번 이후 및유학생들 Free, 대선배님들께 할인 적용주찬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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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 경영대 평가 1위
고려대 경영대 왜 강한가
[2010 한국 경영대 평가 1위] 고려대 경영대 왜 강한가 최근 많은 대학들이 경영대의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경영대의 위상이 곧 학교 전체의 위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 중 강의·연구·행정·글로벌화 수준·입학점수·취업률 등은 수년간 집중 육성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사회와 기업이 보는 특정 대학 졸업생의 공헌도는 수십 년에 걸쳐 평가될 뿐만 아니라 냉정하다. 그래서 국내 200대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다. 어느 대학 경영대 출신이 회사의 인재인지…. 그 결과 고려대 경영대가 2008년,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1위 자리에 올랐다. 2010년 경영대 평가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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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합회 Newsletter Vol.2 No.4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미주교우 여러분 이번 달에도 한 달 동안의 총연 및 지부 소식을 정리하여 미주 교우님들께 총연합회 Newsletter를 발송하였습니다. 미주 총연합회 Newsletter는 배포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통신을 활용한 신속한 전달을 위해 이메일을 배포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이 등록되어 있지 않으시거나 잘못 등재되어 뉴스레터를 받아보시지 못하신 분은 미주 총연합회 본부로 연락주십시오. 연락처: info@kuamerica.org 미주총연합회 홍보부장 이애란(국문 92) 818-653-1352 Newsletter Vol.2 No.4 http://kuamerica.org/newsletter/01_2011/index.htm 미주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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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데이터베이스 안의 성씨와 이름분석
교우회보 창간 40주년 특집
교우회보 창간 40주년 특집 - 교우 데이터베이스 안의 성씨와 이름분석 [특집] 2010-10-14 나와 같은 이름이 고대 교우 중 몇 명이나 있을까. 또한 그들은 어떤 성을 가졌을까.교우회보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교우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교우들의 이름을 분석했다. 표본은 보성전문 시절 교우, 작고하신 분,외국인 학생을 제외한 17만438명이다.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金씨·이李씨·박朴씨 중 한 명이 맞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흔한 성씨이기 때문이다. 105년 고대 역사가 배출한 교우들 역시 김金, 이李, 박朴이 가장 많을까? 29만 교우의 성씨 분포는 어떨까. 교우회보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교우이름을 분석했다. 보성 출신과 작고한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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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통과 비전 잘 이해하는 올곧은 총장을 희망함
제18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특별기고> “고대 전통과 비전 잘 이해하는 올곧은 총장을 희망함” 제18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여론, 칼럼] 2010-11-15 오늘(10일) 아침 신문을 보니 모교 총장에 입후보한 교수들의 사진과 관련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고려대학교가 우리 사회에서 갖는 위상과 무게 때문인지, 기사가 제법 크게 났다. 경쟁도 치열하다. 후보가 무려 10명이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세계화시대에 대학의 총장이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고 책임 또한 크다. 그럼에도 2000년도 이래 지금까지 모교 총장 중에 제 15대 어윤대 총장을 제외하고는 4년 임기를 제대로 마친 이가 없다는 사실에 다소 우울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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