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합회 소식
미주총연 정기 임원 월례회의 개최
고대 미주교우 총연합회 7월 월례임원회의가 지난 7월 12일에 LA 소재 Oxford
Palace Hotel 에서 열렸습니다. 김성철 미주총연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전미주 고대 교우들의 이메일 주소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KU Network 10000 캠페인을 계속 추진하여 시행토록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안을 논의하였습니다.
KU Network 壹萬
미주 총연합회에서는 각 지역 교우회의 소식을 모아 북남미에 거주하는 모든 교우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연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를 10000개까지 확대하여 고대인의 물결이 북남미를 아우르며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주변에 알고 있는 고대 교우 가운데 이메일이 지부 또는 총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교우를 발견하시면 info@kuamerica.org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지부 주소록 담당 임원께서는 update 되는 주소록을 총연 본부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주 총연에 등록된 교우들께는 매달 1회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이양섭 교우 제30대 교우회장 취임 축하
이양섭 교우회장께 지난 7월 28일 취임 축하 메시지를 발송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하단 <모교소식>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30대 고려대학교 교우회 교우회장으로 선출되시어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려대학교 미주교우 총연합회( 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포함한 중미, 칠레를 아우르는 남미)의
모든 교우님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고대 특유의 단결력과 교우애, 화합 정신을
부활시키고자 하시는 교우회장님의 뜻에 동참하여 저희 전미주 교우들도
세계 속의 고려대학교 교우회로서 Global KU, Frontier Spirit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화합 단결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미주 총연합회 드림
지부 소식
시애틀교우회 야유회 소식
안녕하세요 시애틀교우회 총무 이윤석(지질 81)입니다. 시애틀교우회 근황 전해드립니다.
시애틀 교우회(회장 김영헌 중문 76) 하계 피크닉이 7월 30일 토요일 사마미쉬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가운데 많은 교우님과 가족들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행사전 시애틀 교우회 장학회 (간사 이무근 의학 73)에서는 교민자녀중 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5년째가 되는 행사인데 시애틀 교민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올해도 푸짐한 음식이 제공되었으며 오후에 열린 5080대 7090족구 시합에서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박우석 선배님(상학
58)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7090팀이 승리하여 작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6월에 UW에서 MBA과정을 마친
최혜경교우님(사회 79)의 송별식이 있었으며 반면에 올해 UW에 연수오신 김성표 (경영 84) 교우님가족을 환영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시애틀교우회는 지난 6월 11일 5년 연승하던 골프 고연전에서 분패했지만 내년에는 다시 승리할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7월 1일 캐나다 밴쿠버 교우회와 서북미 교우회 골프시합을 갖으며 친선을 도모하였습니다.
밴쿠버 교우회 야유회 소식
2011년 야유회가 개교 106주년을 기념하여 포트무디
Buntzen Lake에서 5월 7일(토)에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지붕이 있는 장소를 잡을 수 있어서 야유회 행사를 하는 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총 37명이 참석하였으며, 간단히 lake
trail을 하이킹 다녀온 후, 이후 BBQ 파티 및 74학번 이승주 교우님의 지도하에 기체조와 78학번
변박연 교우님의 레크레이션 시간 모두 재미있고 간만에 다시 뭉친 교우님들과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기 체조>
실리콘밸리 고대교우회 점심 모임
지난 7월 21일(목)에 있었던 실리콘밸리 고대교우회 점심 모임 사진입니다. 주로 IT에 종사하시는 젊은 교우님들이 참여하시지요. 저희는 2주에 한 번 만나 밥을 먹으며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학부전공도 다양하시고 다니시는 회사도 모두 달라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from 임영권 (철학 88)
남가주 교우회 - 양준용 교우 출판기념회
양준용 교우 (행정 57) 가
라디오 코리아에 발표해온 컬럼을 정리하여 "위대한 대통령, 그냥 대통령" 이란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지난 7월 21일
오후 5시에 LA교육원에서 있었던 양교우 출판기념회 행사는 라디오코리아와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 공동 주최로 약 170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책은 평생 언론계에서 활동하며 Radio Korea에서 칼럼이나 강연하신 내용을 모은 것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명쾌한 안목을 제시합니다.
보스톤 교우회 모교 재학생에게 인턴십 제공
보스톤 교우회에서 진태원 회장님으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고대 경영대학교에 재학 중인 백의석(06)군과
이지윤(09)양이 보스턴 교우회 진태원 회장님 회사 Phoenix에 인턴쉽차 6월 24일 미국으로 와서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재학생들이 교우회를 통해서 미국에 인턴쉽으로 나오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서로 연락해서, 어떤 일들일 배우고 있는지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후배들이 교우회를 통해서 미국 회사에 많이 나와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 그들에게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뉴욕 지부
뉴욕 지부 고연전이 9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체육대회와 함께 축구경기가 하일라이트로 열릴 계획이며 고대, 연대 교우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교소식
제30대 교우회장에 이양섭 (상학 57) 교우
이양섭(경영57) 명신산업 회장이 제30대 교우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양섭 교우회장은 모교 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 공채 1기로 입사해 현대자동차 사장과 현대증권 회장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명신산업과 엠에스오토텍 회장입니다. 1993~2002년 교우회 부회장, 1996~2002년 경영대 교우회장을 지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건설 입사 후 캄란 소도시 건설사업,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우리나라 산업발전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사업을 앞장서서 추진했습니다. 현대자동차로 옮긴 후 최초의 고유모델 국산자동차 1호인 포니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1987년 공채 출신으로는 최초로 현대자동차 CEO가 되었습니다. 이후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명신산업과 엠에스오토텍 회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40년 이상 한 우물을 파 온 공을 인정받아 2007년과 2008년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영상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자동차 개발과 자동차부품의 고품질, 무결점, 환경친화성을 실현함으로써 업계 발전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양섭 교우회장은 “고대인 특유의 화합정신 부활시키고, 깨끗한 교우회 만들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2011년도 대학가의 최고 스포츠축제 정기 고연전 일시
올해 정기고연전은 다음과 같이 9월 23일(金)과 24일(土) 양일간 개최되오니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 자
|
종 목
|
장 소
|
9월 23일(金)
|
10:00 (개회식) 11:00 (야 구) 15:00 (농 구) 16:00 (빙 구)
|
야구: 잠실야구장 농구: 잠실체육관 빙구: 목동아이스링크장
|
9월 24일(土)
|
11:00 (럭 비) 13:00 (축 구)
|
잠실주경기장
|
※상기 세부시간은 변경 가능, 입장은 무료입니다. (농구,빙구는 경기장이 좁은관계로 재학생 위주로 입장)
※경기 후 ‘뒤풀이 축제’ 시간은 9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경부터 안암역 참살이길 인근 주점에서 개최됩니다.
뒤풀이 개최 문의 :교우회 사무처 이동원과장 02)920-4718, 02)921-2591
국제재단 e-Newsletter 2호 발송
국제재단에서 분기별로 발송하는 e-Newsletter를 지난 7월 15일 발송하였습니다. 다음 호는 10월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호는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ISSUE No.1 2011년 4월 15일 발행 다시보기
ISSUE No.2 2011년 7월 15일 발행 다시보기
한국 교육자 아카데미(KAFE) 워크샵 후원
고려대학교 국제재단에서 미 교사들을 위한 한국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고려대 국제재단은 29일 LA
한국문화원에서 ‘2011 미국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국 교육자 아카데미’(KAFE·회장 매리
코너)에 지원금 3,000달러를 전달했습니다.
[Press Release Links]
Corporate Matching Program 안내
미국은 자선과 기부가 일상화되어 있는 선진 시민 사회입니다. 자선과 기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좋은 제도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Corporate Matching Gift
Program"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 직원이 국제재단과 같은 면세혜택을 받는 단체에 백불을 기부하면, 회사가 이를
"matching"해서, 백불을 국제재단에 기부하는 제도입니다. 여러분 본인이나 자녀, 형제, 친척,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이같은 "Matching Gift Program"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있다면 저희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저희가
이에 필요한 작업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기부금 혜택을 두배로 볼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합시다. 이에 관한 문의는 이미경 재무 이사 (mk.lee.2007@gmail.com)에게 해주십시오.
미국 주요 회사들은 이 프로그램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아래 Matching Gift Company List를 참고해 주십시오.
Matching Gift Company List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