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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우회 고연전 골프대회 승리
07/30/2009
Posted by 총연 Bt_email

 

 

뉴욕 교우회 김태진 교우의 생생한 보도입니다.

 

어제 NJ에 위치한 Rivervale Country Club (상학 60, 계광호 선배님 운영) 에서 (올해는 고대주최) NY 정기 고연전 골프 (회장: 철학 76) 6점 차로 3년 만에 고대가 승리를 했으며, 우승 컵을 가져왔습니다.

 

점수와 선수는 양 교에서 Best 10을 뽑아서 합산을 하는 방식으로 연대832, 고대 826점(Player는 연세 26,   고대 34) 이었습니다.

 

일반 정기 고 연전 (축구, 배구, 발 야구, 줄다리기, 릴레이달리기) 은 지만 2년 동안 고대가 월등한 차이로 우승을 해왔으나, 지난 3년 동안 골프 고 연전 은 져왔기에, 이번에 교우회 회장님 (한대희, 74, 경영) 을 비롯, 이종식 골프회장님 깨서 선수선발 관리 및 연습 라운딩까지 (?) 치밀한 전략으로 올해는 드디어 우승컵에 술을 따라 전 임원들이 돌려 가면서 밤 늦게까지, 골프장에서 승리호, 구호, 응원가 등을 부르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또한 자축행사 후, 근처의 한대희 회장님 댁으로 이동, 못다한 자축을 했습니다. 거기서는 회장님 사모님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개선 장군들처럼, 각자의 경기전략, 전기를 애기하는 등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고 연전 골프를 우승으로 만드신 NY 교우회 회장님, 골프 회장님, 그리고 모든 집행부 임원님 선후배님, 그리고, 골프를 안치면서, 도우미로 도와주신 Young Tiger 임원들, 그리고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 분들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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