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광장

사랑하는 미주교우님들,

 

2010년 고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2년간 시애틀 지부 교우회를 섬기고 봉사할 회장직을 맡은 76학번 김영헌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우리 지부의 새임원진들과 함께 교우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열심히 뛰겠읍니다.

 

우리가 멀리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민족의 대학, 그리고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모교 고려대학교...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고 선배를 존경하고 이런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하여 이어갈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고대인들의 자랑이며 긍지일 것입니다.

민 족혼을 담은 민족대학으로, 세계 GLOBAL 선도 대학으로 뻗어 나가는 모교의 발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금년 5월 21-23일에는 L.A에서  고려대학교 총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 미주대회때 교우님들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다시한번  많은 일로 수고하시는 미주 총 연합회 김성철회장님 및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