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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朝鮮” 憎惡를 擴散시키는 歷史敎師들
11/08/2015
“Hell朝鮮”
憎惡를 擴散시키는 歷史敎師들
逢 南 韓 泰格(www.TedHan.com)
일요일 아침 휴대폰을 보니 토요일 저녁 9시30분에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 시간 필자는 금강산연회장에서 개최되었던 역사교과서국정화지지궐기대회(歷史敎課書國定化支持蹶起大會 대회장:프라미스 교회 김남수 담임목사)에 참석하고 있었다. 전화번호는 (201)708-3131이었다. 년말이 다가와 필자가 경영하는 판촉물 주문전화일 것으로 알고 발신자에게 전화하였다. 다음은 필자에게 전화하였던 분과의 대화내용이다.
한국일보 토요일에 게재되었던 한선생님의 기사를 보고 느낀 바있어 전화를 드렸었지요. 저는 서울에서 온 김종선(金宗宣)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타임즈 스퀘어에 게시하신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박사와 ‘산업화의 견인차’ 박정희 장군을 기리는 역사광고에 동감하여 구글에서 선생님 성함과 상호를 알아 보았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고 계셔서, 제가 벌리고 있는 사회운동에도 뜻을 같이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 전화드렸습니다. 저는 30년 전에 ‘칭찬하기’ 운동을 벌려온 나실련(나부터 개혁실천 세계연합)이라는 단체를 발족시켜 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MBC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칭찬합시다’ 의 제안자이기도 합니다. 우리사회가 언젠가부터 남을 칭찬할 줄 모르는 사회가 되어 버리지 않았습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사람들 아닙니까? 사회구성원간에 질시(嫉視)하고, 미워하고, 증오(憎惡) 하고, 갈등(葛藤)하고, 반목(反目)하고, 시기(猜忌)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어요. 한국인 DNA에는 상대를 인정하지 못하는 인자(因子)가 있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궁리 끝에 ‘나부터 주변사람에게 칭찬을 시작하자’라는 모토를 걸고 시민의식개혁(市民意識改革)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안에서는 아내, 남편, 자녀 칭찬에서부터 사회적으로는 직장 동료, 부하직원에 이르기 까지 칭찬을 하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것이지요! 제가 방미한 목적은 Obama대통령이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을 모범사례로, Roll Model로 칭찬하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칭찬을 듣고만 있었을 뿐 그 누구도 Obama대통령에게 답례를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제가 대한민국을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Obama대통령에게 감사의 증표로 상하좌우 1미터넘는 액자를 공수(空輸)하여왔습니다. 한 선생께서 워싱턴 정가에 지인(知人)들이 많으실 터이니 백악관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주십시요.
김위원장님. 액자를 백악관에 전달하시고 속히 귀국하십시요. 선생께서 한국에 계시지 않은 연유(緣由)인지 교과서 개정을 둘러싸고 국론이 양분(兩分)되어 반목, 갈등 상태가 심화(深化)되어 가고 있습니다. 선생께서 30년 전부터 벌리고 계신 ‘칭찬하기’를 아직 실천(實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학교에서 나라를 일으켜 세운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과 산업화의 견인차 박정희대통령을 비하(卑下), 폄하(貶下), 무시(無視)하고 있습니다. 존경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지요. 선생이 벌리고 있는 칭찬할 마음이 없는 것이예요. 대한민국 건국일(建國日)만 하더라도 소위 진보학자라는 자들은 대한민국 건국년도를 1919년롤 우기는 것도 이승만박사를 건국대통령 즉 The Only One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는 것이지요. The Only One이 아니라 One of Them 대통령들 중의 한 사람이다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이지요. 역사선생이란 자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국가에 대하여 냉소적(冷笑的)인, 부정적(否定的)인, 양비론적(兩非論的)인 사고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총뿌리를 들이댈 북(北)에 대하여는 미화(美化), 찬양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사고는 국가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염세적(厭世的)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Hell 조선-빌어먹을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박근혜정권이 이들 세력을 임기 중에 척결(剔抉)하지 못하거나 다음 정부가 김대중, 노무현정권처럼 좌파정권이 들어선다면 제 2의 월남(越南)이 되는 것은 불보듯합니다. 박근혜정부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편찬하고 학교에서 채택되어 교단에서 가르치게 하다면 박근혜정부는 ‘성공한 정부’가 될 것입니다. 바른 정신을 심어야 바르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선생하시는 운동에 저도 멀리서나마 힘이 되겠습니다. 김위원장께서 지난 30년 전개하여 오신 ‘칭찬하기’ 시민의식개혁운동이 성공하셔야 대한민국도 재도약(再跳躍)할 것입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Written by Ted Han on November 8, 2015 NavyOfficer86201@gmail.com (718)63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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