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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는 當代의 精神이며 祖上들의 발자취다.
10/25/2015
歷史는 當代의 精神이며 祖上들의 발자취다.
副題: 韓國 大多數 歷史學者들의 左傾을 憂慮하며…
逢 南: 韓 泰格(www.TedHan.com)
10년하고 6개월 전인 2005년 4월 하순(下旬) 한강(漢江)변 광나루가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Walker Hill)호텔에서 민주평통 제 11기(2005.7.1.~2007.6.30.) 해외지역 자문위원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본회의 둘째날 둘째시간 연단에는 개성공단의 Architect(설계자) 정동영(鄭東泳 1953.7.27.생)통일부 장관 (2004.7.1.~2006.2.9.)이 노무현(盧武鉉 1946.9.1.~2009.5.23.) 정권(2003~2008)의 대북정책을 보고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6.25.동란(1950.6.25.~1953.7.27)을 겪지않은 그의 연설 내용은 온통 핑크 빛 일색(一色)이었다. 그러나 무지개 빛 그의 연설은 기억할 가치조차 없어 뉴욕으로 오는 귀로에 의식적으로 지워버렸다. 그런데 바로 조선일보을 비롯한 주요일간지는 10년이 지난 2015년 가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금성(金星)출판사 등 다수의 역사교과서가 좌편향 (左偏向)편찬되어 있다고 대서특필(大書特筆), 우려의 목소리를 담고 있었다.
새로 편찬된 좌편향 역사교과서는 연단에 앉아있는 정동영통일부장관이나 노무현정권의 역사의식, 교육방향 또는 교육방침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필자가 그날 신문기사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그 기사를 바탕으로 금성출판사 등 7~8종의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 정통성(正統性)을 부정(否定)하고 대한민국에게 적대적(敵對的)인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을 1948년 당시 공산권(共産圈)의 종주국인 Soviet Union모스코바 Kremlin의 Stalin(1922.4.3.~1952.10.16.)의 군사적, 경제적 지원으로 공산위성(衛星)국가를 건국한 김일성(金日成 1912. 4.15.~1994.7.8.)과 그의 아들 김정일(金正日 1941.2.16.~2011.12.17.)을 찬양하는 듯한 교과서 기술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해외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서, 정동영장관이 강단에서 강연하는 동안 질문을 준비하여 놓았었기 때문이다. 그는 강연 후, 그는 일체 질문을 받지아니하고 다음 일정이 있다며 총총(憁憁)자리를 뜨는 바람에 질문은 무산되어 버렸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다. 좌편향된 교육은 받는 세대는 10대는 20대가 되었고, 20대는 30대가 되었다. 대한민국 인구가운데에서 가장 두터운 연령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의 두뇌속에는 건국(建國)의 대통령 이승만(李承晩) 박사는 ‘없고’, 김일성장군밖에 없다. 가난을 구해낸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獨裁者)’일 뿐이다.
한자(漢字) 사자성어(四字成語)에 이런 단어가 있다. 積重難返(적중난반)-너무 무거운 돌이키기 어렵다.라는 뜻이다.
야당출신 국회의원의 가두 시위를 필두로 전교조(全敎組)교사들이 광화문에서 촟불시위를 개시하였고 다음 주부터는 사주(使嗾)를 받은 어린 중고등생들까지 동원될 기세이다.
이 세상 어느 나라치고 건국하고 안보(安保)를 반석(盤石)위에 올려놓은 국부(國夫)의 치적(治績)을 비하(卑下)하고 폄하(貶下)하는 반면, 전쟁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한반도에서 소멸(消滅), 멸망(滅亡)시키려 했던 적장(敵長) 김일성을 찬양(讚楊), 흠모(欽慕)하는 교육을 실시, 정신적인 독극물(毒極物)을 주입시키는 나라 지상(地上)에는 없다.
빈곤(貧困)과 배고픔을 해결시켜준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이며, 이, 삼백만 아사자(餓死者)를 양산시킨 김정일은 ‘통 큰 지도자’로 칭송(稱頌)한다!
정신나간 인간들!
더 이상 무게를 지탱하기 어렵게 되긴 전(前) 정권의 명운(命運)을 걸고라도 올바른, 사실(史實)과 사실(事實)에 근거한 교과서를 개정하는데 필자는 적극 지지한다. 현행 해괴망측(駭怪罔測)한 역사교과서를 만들어낸 시대를 책임지고 있었던 좌편향의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된 노무현과 그의 주변 사람들보다 편견(偏見)없이 더 오랜 세월, 세상을 보고 몸 전체로 겪어 왔기 때문이다.
교과서가 중요한 이유는 어린 청소년 시절 인간의 두뇌는 ‘백색 스폰지’같아 그 나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은 일생을 지니고 가기 때문이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지식은 하느님의 말씀이나 진배없다.
옳바른 역사교과서 편찬을 반대하는 야당, 좌편향의 사고로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역사과 선생과 역사학자들 역사와 민족 앞에 대역죄(大逆罪)를 짓지 마라.
진행되고 있는 이산가족 상봉 광경을 보라! 통일 후 역사앞에 단죄(斷罪)를 받으리다.
여기 필자가 2011년 6월20일 “진보(進步)는 애꾸다.” 라는 칼럼을 첨부한다.
Written by Ted Han on October 25, 2015 NavyOfficer86201@gmail.com (718)63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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